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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본드걸 아나디아마스와
1년 안되는 열애를 끝낸
벤 애플렉이
2000년대 초반 공개연인이었던
제니퍼 로페즈와
다시 만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

지난 주 제니퍼 로페즈의
벨에어 빌라에서 함께
보내고 제니퍼 로페즈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된 벤 애플렉은 48세로
51세 제니퍼 로페즈보다
세살 어린 나이로

과거 2003년에 공개데이트를 하다
결혼식을 취소하며 결별한 커플입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당시
두번째 결혼이 끝난 상태로
벤 애플렉과 결별 후
다시 가수 매크앤서니와 결혼 했는데요,
아들 딸을 낳고 십년간 살다
이혼하였고
최근까지 야구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만나며
결혼식을 예고 했었는데요,

코로나로 결혼식을 연기해오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공연 이후
제니퍼가 영화 촬영을 떠난 사이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바람을 피워
결국 결별 파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자녀들까지 가족처럼
지내던 두 스타는
마치 이혼 양육 분할을 하듯
관계를 정리 중이라고 합니다.



벤애플렉는
제니퍼 로페즈의 저택에서
함께 지냈다고 하며
제니퍼 로페즈의 저택이 있는
벨에어 지역은
비벌리 힐스를 제치고 최고 부촌으로
떠오르는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산의 산기슭에 있는
호화로운 주거 지역이라고 합니다.
선셋 불러바드의 게이트를
지나야 하는 이 지역은
부유한 유명 인사와 연예계 탑스타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 지역으로
석유재벌 알폰조 벨이
개발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영화 샷건웨딩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제니퍼 로페즈의 경호원들이
벤애플렉을 데리러 왔다가
다시 돌려 보내주었고
세 번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되었네요.


제니퍼로페즈는
알렉스로드리게스와 결별하며
친구로 남는 것이 좋겠다는
합의를 했다며 함께 해오던 사업은
계속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벤애플렉은
15세 연하 애나드아마스와
영화 딥워터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개인제트기를 타고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했죠.

알콜중독 증세가 있어 치료를 받던
전남편 벤애플렉에게 여자친구가
생겨 기쁘다고 했던 제니퍼 가너도
이혼 후 사업가 남친이 있죠.

제니처 로페즈는
첫 남편인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의
이혼중 불법촬영 영상유출 협박을 받았고
사적 폭로 협박이 있기도 했었죠.
6년간의 재판으로 이혼을 끝냈고

프로듀서 션콤과 사귈때
총격사건과 무기소지 혐의로
기소 될뻔도 했었고
뮤비감독 크리스 주드와
2년간의 짧은 결혼생활도
이어서 했었죠.

이 이후 벤 애플렉과
기글리에서 만나 커플이 되었던 것이고
베니퍼라는 커플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벤과의 결별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 가수 마크 앤서니와 결혼해
십년 넘게 살며 쌍둥이를 낳았죠.
이쌍둥이 남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 딸들과
한 가족으로 지내오다가
이제 결별하게 되었네요.



벤애플렉은 과거
제니퍼 로페즈와
결별후 미드 앨리어스 스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하여
아이 셋을 낳고 살다가 역시
보모와 바람을 피워
이혼에 이르렀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었죠.

제니퍼 가너는
벤애플렉과 2004년 재혼한 것으로
세아이를 낳고
살다 2018년 이혼했습니다.

별거 이혼 당시
벤애플렉이 초췌해진 모습이나
이사 나오는 모습등이 포착되며
이혼 사유가 벤의 바람에 있음이
짐작되기도 했죠.

이 두사람은 이혼 후에도
주기적으로 만나
아이들을 공동양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들 새뮤얼의 축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