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대표 셀럽커플이자
25세 나이차로도 유명한
캐서린제타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 부부는
2000년 결혼후 여전히
잘 살고 있네요.
얼마전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다가
발을 다쳤다는
캐서린 제타존스는
결혼후에도 꾸준히 영화에
출연중입니다.
올해 51세가 된 캐서린 제타존스는
최근 배우 부모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자녀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20세 아들 딜런과 17세 딸 카리스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중이라는데요,
부모를 닮아 외모가 훌륭하네요.
25세 연상이면서 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마이클 더글라스와
역시 인기기 대단했던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결혼하며 대표 헐리웃 스타커플로
등극했었는데요,
2010년 마이클 더글라스가
인후암에 걸리며 치료를 받았고
완치후 관리중이라고 하네요.
인후암의 원인이 구강성관계
때문이라고 밝히며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76세가 된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의
모습을 공개하며
엄청 늙기는 했지만
건강해보이네요.
마이클 더글라스는
캐서린 제타존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자녀 외에
전부인 다이앤드라루크와의 사이에서
카메론 더글라스를
낳았었는데요,
카메론은
20살에 마약 중독이 되며
다량 거래까지 하여
무려 7년간 감옥에 수감되었고
이제는 중독치료를 끝내고
배우와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온가족이 모인 더글라스 패밀리네요.
왼쪽이 카메론 커플이고
오른쪽이 딜런과 카리스
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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