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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일랜드 밴드
유투의 멤버 보노의
둘째 딸 이브 휴슨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명인의 딸로 자라온 과정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29세로
보노의 본명인 퐁 데이빗 휴슨과
앨리휴슨의 딸인
이브휴슨의
남동생 엘리자도 밴드 활동중이네요.

이브휴슨은 2011년 배우로
데뷔하여 꾸준히 티비와 영화에 출연중으로
영화 테슬라에서 에단호크,
브릿지오브 스파이에서 톰행크스,
2018 로빈후드에서
테론 에거튼과 제이미 폭스등과
츨연했었네요.

과거 스타가족으로 자라며
자신이 트러블메이커 였다고 고백한
이브휴슨은
아버지 보노가 잘생긴 밴드 서포터를
뽑지않았다며
이브의 연애사가 복잡했었음을
짐작할수 있네요.

이브는
로봇남친이 개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귀찮을때 꺼버릴수 있으니까
라고 했네요.

과거 음악에 관심이 있었지만
연습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연기는 완전히 달랐다고 합니다.

데뷔 초기부터
베드신 등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이브휴슨은
음악연습보다 대사를 외우고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었다고 했네요.

이브휴슨은 최근 넷플릭스의
디하인드허아이즈에 출연하며,
바람피는 남편의 아내로
심각관계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어린시절부터
전세계를 다니고 모든 서포트를
받으며 자라면
원하는 일을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특히 실수를 해도 곧 회복이 되는
어마어마한 장점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듯.


이브휴슨도
작은키나 평범한 외모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있었겠네요.
하지만 부모후광은 분명히
있는것 같죠.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에 열광했다면,
이해하기 힘든 남자보다
여친들과 솔직! 더 즐겁다면,

발렌타인데이에
돈쓰고 피곤하게 보내기보다는
갤런타인데이로
보내는 것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남자에 애걸복걸말고
마음 통하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자존감과 자신감,
인맥과 의지도 쌓을 수 있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관한
로맨틱한 환상은
때로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데요,
BAE 배 라고 하는
순수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완전 멋지지지 않나요?



굳이 없는 남친 대신
여자친구들끼리의 파티 아이디어

이 갤런타인데이는
한 드라마 에피소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십년이나 되었네요.

발렌타인데이의 러블리한 컨셉을 즐기면서
커플보다는 우정을 강조하는데요,
요즘 흔히 태그달리는 BTS :
better than s*x
와 연관되기도 하죠.

꽃 장식을 하고 예쁜 초콜릿을 먹으며
서로 편안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모두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됩니다.


아직도 농담인 척하며 여적여 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을 보면 측은해지죠.
마음을 나눌 동성 친구가 없나 하고
말이에요.

약자끼리의 연대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려는
힘있는 악당들의 술수는
온갖 차별적 편견과 함께
기득권 지키기에 자주 활용되고 있는데요,
연대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힘든 일
입니다.




댈런타인데이 Galentine's day
여자친구들끼리 우정을 나누는 날

갤런타인데이 파티를 위해
굳이 저녁에 외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브런치를 하고 점심시간에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하게 모일만한 장소가
있다면 장식하기 좋아하는 친구가
공간을 꾸며도 좋아요.
(어디나 이런 친구들을 있더라고요.)


오 제발!
파티음식은 무조건
외모지상주의입니다.
칼로리가 높아도, 맛이 조금 떨어져도
모양이 중요합니다.
케이크와 과자,
그리고 곱창떡볶이는 어떨까요?


영상을 보고 추억을 나누고
롤링페이퍼를 하는 것도
좋아요. 이 날은 서로에게 끈적한 멘트를
날리는 기회입니다.

헐리웃에서 유명한
친한 친구들로
프리티리틀라이어스의
로라던, 니콜키드먼, 세일린우들리,
조크라비츠, 리즈위더스푼이
있죠.

워낙 유명하고 보기 좋으며
한명한명 너무 유명하고 뛰어나고
호감형 배우들.



그리고 배우 사라미셀갤러거와
새넌도허티, 셀마블레어도
오랜 친구로 투병을 도우며
함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죠.

그리고
왕좌의 게임 게임오브쓰론의
스타크 자매인 소피터너와
메이지 윌리엄스의
우정도 보기좋죠.
어린시절부터 함께하며
성공을 거두어 공감대가
깊을 것 같죠.

싱어게인이 낳은 스타들인
이승윤 이무진 정홍일이
예고대로 뉴스룸에
출연했습니다.


잠깐 라이브도 선보였는데요,
뉴스시간에
노래 그것도 락보컬이
등장하는 파격!

이무진이 휘파람,
정홍일이 마리아로
그때 감동을 다시 주었어요.
이승윤은 생뚱..
기도보다 아프게를 불었고요.

정홍일의 마리아는 정말
앞으로 천번은 넘게 불러야만하실듯.
너무 멋지심.



앵커가 출연후
달라진 점과 소감을 묻자
우승자 이승윤은 처음 대기실에서
이무진의 가창력을 보고
집에 가고 싶었다고
했네요.

이승윤은 점점 헤어스타일이
별로가 되어가고 있네요.
헬멧벗은 듯한 스타일로
여전한 매력을 발산했네요.

이무진은
평소 집에서 잘 안가는 스타일이라
어머니가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방송이후 잔소리는 줄고
반찬 퀄리티가 좋아졌다며
너스레를 떨었어요.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인듯


정홍일은
소감으로
뉴스룸에 나온 것만으로
정말 크게 바뀐 것 같다며,
주류가 아닌 락음악을 해서
오디션에는 출연할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그저 놀랍다며
숨은 락 팬들이
커밍아웃하게 만드는 군요.

jtbc의 밴드, 비주류에 대한 애정이
오래오래 좋은 프로그램 만드는
것으로 드러나기를 응원합니다.
뉴스룸도 맨날 볼게요~

 

 제이티비씨의 싱어게인이
우승자 이승윤을 발굴해내며
스페셜로 재방에 재방중입니다.

아이돌 댄스 위주의 음방이나
트로트 난리중인 방송들과
차별화하여
실력은 출중하나 히트곡이 없는
가수, 가수지망생 들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알라리깡숑 보컬 이승윤이
장안의 화제가 되며
신상정보가 업데이트 되고있는데요,

30세 배재대 출신 이승윤은
아니나 다를까
역시 목사집 셋째 아들이었군요.
(목사직업이 많은 만큼
목사 자녀들도 엄청많은듯)
그리고 둘째 형이 유튜버이고
고모가 옛날배우 고은아 라고
하네요.

음방은
아이돌 댄스뮤직에 점령당한지
오래이고,
제작이 쉬운 트로트 방송이
여기저기서 질기게도
활개를 치는 요즘
싱어게인으로
히트곡없는 실력있는 가수들의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특히 락장르를 접할 수 있어
가요지만 보게는 되고요.

하지만 지난 슈퍼밴드1 이후
코로나가 터지기는 했지만
오디션 방송이 끝나고
방송에서 밴드 음악이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는 없었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슈퍼밴드1 우승자인 밴드 루시가
기프트로 엠넷 포커스에
다시 출연해 우승하며
데뷔를 해도 오디션에 나가서
커버곡으로 인지도를 올려야 하는
아쉬움이 느껴져 아쉽네요.

2011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던때 사회자가 이효리로
치티치티뱅뱅을 선곡한 것과
겹치는 점이 있다는 흥미로움,

알라리깡숑은
장난스럽게 말하던 단어에
외국어 의미를 찾아붙인 것으로
날개단 음악이라고 라는군요.

2016년에 무얼훔치지로
데뷔후
게인주의 영웅수집가 등을 발표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과
아는형님에 출연소식이
알려지며
광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겠군요.
2월 14일 뉴스룸 출연도
예고되었네요.
방송울렁증 대비하시고요~

 누가 이기든 지든 패배자를
심사위원을 만들자.
며 합격에 애써 미련을
두지 않는 듯 보였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본능적으로 대중성을 좇는 듯 보여
뒷심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개인의견)

심사위원들은
이승윤의 음악보다는
똘끼, 퇴폐미에 빠진 듯 보이죠.
유명하나 덜 유명하나
결국 가수는 음악의 성공으로
판결나니까요.
그리고 개취도 포함해야 하고요.

호불호가 없는 음악은 없습니다.
취향이 확실하지 않아
그저 이슈에
끌려다니는 사람들만 있는 것.

이승윤같은 베짱이로 불리는
72호들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며
사람들이 심심할 때를 위한
컨텐츠들을
최소한의 밥은 먹고
잠잘 곳은 있는 상태로
만들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승윤의 부친 이재철 목사의
이력이 독특한 것이
자발적 납세를 하고
은퇴후 대물림 등과는 관계가 없는
점이네요.

큰형이 변호사,
둘째형이 영화 컨텐츠 유튜버,
넷째 동생이 미술 유학생으로
집안이 가난하지는 않은듯.

슈퍼밴드2 가 시작되면 다시
jtbc채널고정 하겠지요.
그런데
정작 필요한 것은
노래잘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외국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는
실력있는 작곡가 인 것 같아요.
원히트어웨이라도
얼굴만 유명한 가수보다는 나은듯

런던에서
약 8억원짜리 집을 빌려
남친 조알윈과 봉쇄기간을
보내고 있는
미국 가수는
테일러스위프트입니다.

영국 출신 배우 조알윈과
만난지 4년째인
31세 테일러 스위프트의 재산은
4천억원대로 알려져있죠.

테일러스위프트는
인기스타들과 데이트를 해오다
2살연하 조연배우 조알윈과
만나오며
비공개로 데이트를 하고
모델 친구들과의 파티도
줄이는 듯 보이죠.

최근 발표한 포크로어 앨범의
카디건이 노미네이트되며
유력한 수상후보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미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아메리칸 스윗하트이자
스마트한 여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2016년 이후
또 받을수도 있겠네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재작년
개인제트기를 타고 런던으로 날아가
폴메카트니 딸이자
디자이너인 스텔라 메카트니
패션샵에서
남성수트와 셔츠를 여러벌
사가지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었는데요,
주문할 시간이 없었는지,
남친 조알윈의 스타일링을 위해
갑부여친이 저렇게도 쏘는 군요.




미국과 영국에서는 지난 1년간
코비드19 판데믹을 겪으며
수많은 사망자들을 낳았음에도

아직도 공개된 장소에서
마스크쓰기를
잘 지키지않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죠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데이트 히스토리에서
영국 출신 연인들이 여럿이었는데
대표적으로
DJ 캘빈해리스가
영국출신이었고
결별당시, 캴빈해리스가
테일러가 탐내던 곡을
리한나에게 주면서
헤어지게 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 곡 제목은
디스이즈왓유케임퍼 라고

캘빈해리스와 만났을때
공개데이트를 하면서
여러 시상식장에 커플로 등장하며
파파라치들을 몰고 다녔었고
지지하디드, 릴리알드리지,
카일리클로스 등
여러 모델들과 어울렸던 파티걸
이었었죠.
가수 셀레나 고메즈,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과도 절친이었다고 하죠.



영국보이밴드 원디렉션이
한창 인기가 치솓을 때
테일러스위프트와 해리스타일스가
공개데이트를 하며
잠깐 연인이었었는데
결별후 테일러는 아웃오브더우드,
해리스타일스는 페펙트로
연애와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각자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대판 싸우고 헤어진 듯.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결별후
영국배우 톰 히들스턴과 갑작스런
열애를 공개하며
결혼설까지 등장했었는데요,
톰 히들스턴은 당시
토르 록키 캐릭터와
영드 하이라이즈로 인기가 치솟을 때로
차기 007이라는 소문도 돌았었는데요,

제트기로 테일러의 고향 저택과
로마여행, 여름휴가,
톰히들스턴의 고향집
까지 다니며
가족들과도 만나더니
시상식 커플 데뷔를 앞두고
결국 결별을 했었는데요,
이후 톰히들스턴은
헐리우드에서 배우 활동이 주춤하면서
치솟던 인기가 꺼졌다는
아쉬움이 들어요.

이효리 시모님이
티비출연을 하셨네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어머니 윤정희 씨가
MBC 오늘저녁 코너에 출연하며
채식하는 며느리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배운다고 했어요.

2013년에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2년간의 동거후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이효리 부부는

지난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횐불원정대 에피소드에서
명절이면 세상 전을 전을
이라며
명절에 음식장만을 상당히
하는 것으로 짐작하게 했는데요,

경기도 광주에서
요리연구가를 보조하며
자연주의 요리를 배우고 있다는
이효리 시모는
채식한다는 며느리를 위해
요리를 배운다더니
마지막에 LA갈비를 뜯으며
해가지고 내려 간다는 멘트로
유머코드를 보여주었네요.

얼마전 KBS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을 할때에도
이효리 시모라는 사실을
숨기지않고
자랑처럼 밝히는 모습이
오히려 신선해보였죠.

방송에서
접는김밥, 수제비,
LA갈비, 중탕 현미밥 등을
보여주며
수제청과 묵은 간장 등으로
맛을 내는 법을 보여주었습니다.

남편 이상순과 비슷하게 생긴듯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활동을 재개했죠.
시모님 저녁방송출연을 계기로
동상이몽2나 아내의 맛 등등
아들내외와 함께
나올만한 프로그램 섭외가
이어지겠군요.

임신을 준비중이라며 방송을 쉰다고
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요.

코로나 판데믹이 있기 직전인
2018년에 닉조나스와
인도와 미국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던
인도 배우이자 가수
프리얀카 초프라가
자서전 언피니시드를
출간하며 과거 성형을 했던
일을 고백했습니다.

올해 38살인
프리얀카 초프라는
닉조나스보다 열살 연상인데요,
20대 때 성형을 하면서
한동안 플라스틱 초프라로 불리었다고
했습니다.

프리얀카 초프라의
너무 큰 콧대와 콧등은
늘 시선을 멈추게 하는데요,

이 큰 코는
비강 물혹을 제거하느라
수술을 하다가 의사의 실수로
코가 무너지며
새로 성형을 한 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살짝 어설픈 변명같기도 하네요.

미스 월드 출신인
프리얀카 초프라는
성형 이후 배역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완전히 달라진 얼굴 때문에
달라진 모습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었다고 했네요.

콴티코와 베이와치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안착한
인도배우인 프리얀카 초프라는

처음 미국진출을 했을때
남 아시아 여성으로
고군분투했다고 하는데요,

성형으로 변한 이후
교정 수술을 받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오히려 평범하지 않다는 장점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배우경력을 시작하며
감독에게 얼굴과 몸매지적을 당했고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히며
성형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기를
강요받았다고 하며
인도의 영화산업이 후진적임을
언급했습니다.


프리얀카 초프라는
남편 조나스 성을 이름에 추가하며
정체성을 지키고 싶었다고 하네요.

프리얀카 초프라는
닉 조나스와 결혼을 하고
이어 결혼한 닉 조나스의 형
조조나스 소피터너 커플과
뮤비에 함께 등장하는 등
미국식 가족주의를 보여주고 있죠.

알려진 재산은
남편 닉 조나스보다 많은
5백억원대이며
매트릭스4 개봉을 앞두고
자서전 출간과 화장품 홍보도 하고 있죠.

닉 조나스는 예전에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프리얀카는 남편 닉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지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도
밝혔습니다.

영화나 공연 활동에 집중했던 스타들이
코로나로 할일이 줄어들며
최근에는 광고활동에 열심인
스타들이 많죠.
이미 부자이고 매년 버는 액수도 많지만
그만큼 쓰는 돈도 많아
광고든 뭐든
뭐라도 하려는 스타들이 많아지는 듯
보이네요.

 넷플릭스로 개봉한
영화 승리호 스페이스 스위퍼스가
이름처럼 싹쓸이는
어려워보이나
볼만은 하다는 평가입니다.

지구를 버리고
우주에 사는 극소수 선택받은 백인들
(바로 인종문제로 보이는 것은
사실임) 과
러시아 중국 한국 등 찌끄레기 인종들이
우주 궤도에서 살아가는
큰 틀의 이야기에서

희망없는 현실을 해결할 구원타령을
또 하는 듯 하지만,
결국은 설국열차처럼
결말이 맺어집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멸망과 구원, 재건의 뻔한 전개가
이어지고 백인 우주 개발자가
교주처럼 등장하는 설정이
아시아 외의 나라에 먹힐지
궁금해집니다.

송중기와 김태리의
배경과 붕뜨는 너무 잘난 외모가
팬들에게는
반가울지 모르지만
제작비 좀 들인
아이돌 뮤비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우주판 기생충같다는 느낌도
특히 마지막 장면이
가족적인 느낌을 내려고 하며
딱 기생충이 떠오르는 것은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지
좀 엉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한국영화는
뜨려면 일단 아역배우가 중요한 지
승리호에서도 아역이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고
순이, 꽃님이 등
이름도 탈북자가 떠올랐는데,
연기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등장하는 아역에 비중을
너무 크게 둔 것이 아닌지
아쉽네요.

 

제작비가 200억 이상 이라니
놀라운데요,
줄거리나 소재,
장치 등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가
있고
배우 조합도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어 보이는 조건에
기대없이 보니 충분히 재미있네요.
그런데 기대하고 봐서 재미있는 영화가
있었나 싶네요.
넷플릭스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