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제트기 논란 탄소배출량1위 테일러스위프트의 해명

갑부의 상징인 개인제트기가
배출하는 탄소량이 논란입니다.
영국의 한 회사가 밝힌 내용에 따라
특히 미국가수 테일러스위프트가
1위로 꼽히면서
유명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반발이 큰 것 같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인 남친 조알윈을 지난 몇년간
만나오고 있는데,
과거 남친의 옷을 사러
제트기를 타고 내쉬빌에서
런던의 폴메카트니 딸
스텔라메카트니의 명품샵에
다녀온 것이 화제였었죠.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배출한 이산화탄소량은 8294톤으로
가장 많이 배출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한국인은 각 개인이 약 15톤의
탄소를 배출하고
세계적으로는 인당 8톤정도 라고 합니다.

천명이 배출할 량을 혼자
배출한 것이 되네요.
영국남친 때문일까요?

32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알려진 재산이 약 1천억원 정도로

올해 개인 제트기로 총 170편의
비행을 했고,
현재 공연투어를 하지 않는 점과
올해가 아직 4개월이 남은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네요.

이에 대해 테일러스위프트측은
개인제트기가 다른사람이
빌려 사용하기도 한다며
해명했습니다.

런던에 8억짜리 집을 빌려 남친과 머무는 테일러스위프트의 영국남자 전남친들

2위는 미국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로
올해 개인제트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천톤이라고 합니다.

현재 177번의 비행기를 사용했고
거의 매일 탄것이 되네요.
sns에 정리하고 내렸다고
자랑을 하기도.
재산은 5천억원 정도



3위를 기록한 스타는
제이지로 비욘세와 함께
사용한 량 같네요.
약 7천톤으로 메이웨더와 비슷.
비욘세가 새앨범 공연을 시작하면
더 빨리 늘어나겠군요.

비욘세와 제이지의 재산은
각각 1조원이 넘습니다.


네번째로 개인제트기 비행을
많이 한 셀럽은 제니퍼 로페즈의 전남친
알렉스 로드리게스로
탄소배출량이 5천3백톤이라고 합니다.
전직 야구선수로
제니퍼로페즈가 촬영을 떠난사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죠.

제니퍼로페즈 알렉스로드리게즈와 결별설 후 극적재결합

다섯번째는 미국 컨트리가수
블레이크 쉘턴으로 그웬스테파니의 남편인데
그룹노다웃의 보컬이 그웬스테파니입니다.
탄소배출량이 약 5000톤으로
최근 방송 보이스에 출연하면서
계속 제트기를 탔나봅니다.
이 둘의 재산도 각각 1천억원이 넘네요.

6위는 미국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로
4천5백톤 정도입니다.
비행시간으로는 가장 길게 사용했다고 하는데
올해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개봉후
자전영화 페이블먼스와
컬러퍼플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7위는 드디어 킴 카다시안으로
4천3백톤 가량을 배출했는데
공연이나 해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양 같네요.
어마어마한 저택 자랑이나
개인제트기 자랑을 수시로 하고
최근에도
남친 피트데이비슨을 만나러
호주로 날아갔다 왔다고도 하죠.
23분짜리 비행도 했고 하네요.

킴카다시안의 13살 연하 남친 피트데이비슨 75만원짜리 영수증

킴 카다시안의 동생 카일리 제너 역시
개인제트기 자랑을 많이 하는데
카일리의 남친 트레비스 스캇이
3천톤의 배출량을 기록했네요.
최근 사진에
니꺼탈래 내꺼탈까 라는 sns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트레비스스캇의 재산은 6백억원
카일리제너의 재산은 1조원
이상입니다.


이외에 배우 마크월버그와
오프라윈프리도
10위권에 들었네요.
마크월버그는 제트기자랑도
심심치않게 하고 있네요.

미국인들의 한해 탄소 배출량은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약 15톤이며 그래서 탄소배출협약에서
탈퇴해버린 것이죠.



탄소배출량이 공개되며
테일러스위프트와 킴카다시안에게도
비난이 향하지만
메이웨더나 스필버그의
비행기 탑승이 더 중요한 일을 위한 것이라
말할수는 없는데 말이죠.

또한 기후변화문제를 앞장서 알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뉴욕에서 자전거타기를
몸소 보여주었으나
개인제트기를 이미 소유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일반사람의 백배이상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나 쓰레기 배출 문제를
개인에게 닥달할 것이 아니라
돈있는 사람, 권력있는 사람이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을듯.

테일러스위프트에 차인후 5년만에 새연인 만나는 로키 톰히들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