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갑자기 열애설이
뜬 이후 결혼까지
과속아닌가 싶을 만큼
달렸던 소피터너 조조나스 커플이
이혼과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지난 조나스브라더스
투어에 소피터너가
따라가지 않더니
결국 갈등이 있었나 봅니다.
둘째를 출산하고 조조나스가
투어를 떠났고
조 조나스는 갓난아이의 아빠로
바쁘기도 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며
바쁜 공연과 투어 일정이 끝나면
쉬면서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었네요.
소피터너는 출산과 육아가
배우 경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냐는
인터뷰에서
시야가 더 넓어지고
더 나은 배우가 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두 아이를 절대 언론이나 파파라치에
공개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본인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네요.
아마 조 조나스는
데이트건 결별이건 언론에
다 공개하고 살아서
의견이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케빈이나 닉도 사생활을 별로 숨기지 않고
오히려 먼저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원래 이 형제들의
부인들이 엄청 친한 척을 하고
공연에 참석하면서
조나스 가 며느리들로 관심을 받았었는데
이혼 1호가 탄생하나요?
아래 사진에서
세 부인들의 친한 사이 보다는
막내 닉의 10살 연상 부인
프리얀카 초프라의
삼중 뱃살이 유명했었습니다.
영국출신
27세 소피터너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HBO 시리즈 왕좌의게임에서
스타크 가문의 딸 산사 역으로
답답한 역할을 보여주었는데
엑스맨 시리즈에 진 그레이역으로
합류했으나
결혼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하고
남편 공연 따라다니며
별다른 경력이 없었죠.
10대에 데뷔한 소피터너는
시얼사 로넌 처럼 원래 연기를 엄청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외모도 평범하고
왕좌의 게임으로 뜬 정도.
그런데 세상 바람둥이로 소문난
조 조나스와 2016년 처음 데이팅 소문이 돌았고
이어 2019년에 결혼을 했고
임신과 출산을 바로 했는데요,
비슷한 시기 결혼한 조조나스의
동생 닉 조나스은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았죠.
맏형인 케빈은 방송인 다니엘라와의
사이에서 딸 둘을 낳았습니다.
소피터너와 조조나스는
2019년 라스베거스에서 결혼후
파리에서 성대하게 결혼을 했지만
작년부터 갈등이 생겼는지
이미 마이애미 저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소피터너의 알려진 재산은
100억원 정도이고
조조나스의 재산은
500억원 정도입니다.
한 소식통은
소피 조부부가 지난 6개월 동안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조나스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결혼한 소피터너는
데이트 히스토리가 별로 없는데
조 조나스는
엄청난 과거를 가지고 있죠.
테일러스위프트, 지지하디드,
데미 로바토 등과의
공개열애로
소문이 자자했죠.
조 조나스가 소피 터너와
결혼 4년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고
두 자녀를 둔
스타 부부는
재산분할과 자녀양육권을
두고 다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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