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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라모스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다시 한번 민낯을 드러낸
미국의 또다른 민낮은
엠버허드와 조니뎁의
이혼이후 재판인데요,
이 둘 유명 연예인 막장 법정다툼을
매일 생중계중인 미국입니다.
(어디다가 뭐랄...)


22년 나이차가 나는 이 둘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결혼했던 사이로
2017년 엠버허드가
눈탱이가 터진 사진이
공개되며 조니뎁은 가정폭력혐의로
조니뎁은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밴드활동만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후
스타들의 지저분한 사생활이
드러나며
이 둘 모두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데요,






조니뎁의 폭력성과
엠버허드의 폭력성에 대한
관심을 언론이 키우고 있습니다.
엠버허드의 가정폭력에 대해
조니뎁은 쌍방을 주장하는 것이죠.

먼저,
조니뎁 측은
엠버허드의 바람끼를 강조하려고
결혼파탄 직후
이웃에 거주했던 배우 제임스프랑코
와의 불륜을 지적했는데,
엠버측은 이미 결혼이 파탄난
후라고 대응했다고 합니다.
(제임스 프랑코도 연기학교
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죠. 그래서 요즘 안 나옴)

그리고,
엠버허드가 예전 여친을 폭행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엠머허드는 양성애자, 바이섹슈얼)
2009년 전 여자친구인 타샤 반 리를
때렸다는 혐의에 대해
엠버허드가 여친을 밀치고
목걸이를 잡아당기는 것을 목격한
경찰의 진술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엠버허드는
이 주장을 부인했다고 하네요.
당시 경찰서에 갔으나
고소는 취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니뎁은 엠버허드가
제임스프랑코를 만나는 것에 대해
분노를 했었는데
엠버허드가 의도적으로 질투를
하게했다는 주장을 조니뎁 측이
했다고 합니다.


하여튼 그날밤
조니뎁은 전화기를 엠버허드에게
던져 얼굴에 상처를 냈고
고소로 이어진 것입니다.


잘사는 미국은
다양성과 함께 극단성도
존재하는 나라로
인종차별과 혐오가 흔한 곳인데요,
엠버허드를 향한 백래시로
아쿠아맨2 하차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컸으나
아쿠아맨2는 엠버허드가
출연하는 것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조니뎁의 전 변호인이
엠버허드의 눈탱이 상처를
분장이라고 주장했었는데
엠버허드는 이 발언에 대해
변호인의 작은키는 가릴수없다는
답을 했다는 것도
등장했네요.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지못해 유죄라고 했는데
조니뎁은 이혼을 결정하며
다시는 엠버허드를 안 쳐다 볼 것을
결심해서라고 설명했다네요.
(유치하다...)





엠버허드는 신혼여행중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행복하다는 기록이
공개되어 전형적인
피해자다움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니뎁이 알콜중독이었고
약물에도 노출되었던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로
폭력성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엠머허드가 조니뎁에게
칼을 선물했고
결혼식파티에서 마약을 준비한
일이 드러났네요.


엠버허드가 전화기에 맞을 당시
조니뎁이 술병을 던져
손가락이 잘렸는데
엠버허드는 3일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고
기차에서 폭행당한 사건까지
이 부분이 공방이 되었군요

조니뎁은 당시 공격성을 인정했지만
엠버허드를 향한 공격이 아니었음을
주장했고,
자신이 가정폭력 가해자라면
엠버가 왜 떠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주장했네요.
예전에 엠버허드를 야망가득한
사람이라고 묘사했었죠.





현재 재판은 6주간 재판 이후
배심원단의 심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조니뎁은 명예훼손으로
엠버허드를 500억원대 고소,
엠버허드는 1천억대 맞고소를
진행중입니다.


이 재판의 쟁점은
엠버허드가 조니뎁을
의도적으로 망신을 주려고 했는지에
관한 것인데요,
사실과 사실을 이용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들 하죠.


58세 배우 조니뎁의
알려진 재산은 1천억원 정도로
자녀는 프랑스 모델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낳은
잭뎁과 릴리로즈뎁 두명이 있습니다.
둘은 비혼사이였네요.



최근 국내에서
일명 이대남 이번남
남초 커뮤니티에서
엠버-조니 재판을
무슨 성대결로 끌어다가 쓰고 있는데요,
조니뎁 주장을 일방적으로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는듯.
조니뎁의 폭력 전력은
상당합니다.


멀리있는 기성세대를 향한 분노를
왜 바로 옆 사람에게 푸는지..
텍사스 총기학살 사고에서 보듯
세상은 여전히
광기가 존재하는 곳이네요.


조니뎁 폭력전적 입니다.
1989년 캐나다 벤쿠버 호텔에서
경비원과 말다툼 후
폭행으로 체포되어 기소. 유죄
당시 로비 전화기 파손.

2002년 전여친
1994년 경 엘렌 바킨이 조니뎁이
와인 병을 던진 것에 대해 증언

1994년 전 여친 케이트 모스와 함께 머물던
뉴욕 호텔방을 부순 혐의로 체포.
약 1천만원 손해배상 후 고소취하
당시 화가나서 그랬다고 발언.

1999년 조니 뎁이 런던의 한 식당에서
나무판으로 파파라치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
바네사 파라디스와 동행 중
4시간 구금.

2017년 영화 촬영장에서 조니뎁이
스텝을 주먹으로 때려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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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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