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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결혼을 요란하게
끝낸 대만배우 서희원 쉬시위안
바비수가 구준엽과
재혼소식을 알렸는데요,
45세 두아이 엄마
바비휴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했으며
바비휴는 결혼 전까지 영화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결혼 후
활동이 없는 대만 배우입니다.






52세 구준엽과의 재혼에 대해
더 이상 결혼식을 열지 않을 것이고
더 이상 아이를 낳을 계획도 없다고
했습니다.


쉬시위안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구준엽이 대만에 오기위해
결혼 밖에 방법이 없었다고
했네요.


두사람은
20대 초반 DJ쿠가 클론으로
대만에 왔을 때 만났는데 당시는
소속사 등의 반대와 장거리 연애로
비록 잘 안됐지만
굉장히 소중한 인연이었다며
지금 다시 만나 너무 소중하다고
했습니다.







쉬시위안의 이혼 소식을 듣고
구준엽이 바로 연락을 했다는데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바비수의 휴대폰 번호를
여전히 저장하고 있었고
바비수도 전화번호를 바꾸지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초고속 재혼으로 보이지만
쉬시위안의 전남편 왕 샤오페이는
이미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바비수의 전 남편 40세 왕 샤오페이는
26세 배우 짱 잉잉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혼 전 바람이라는 소문입니다.





왕샤오페이 왕소비는
차오창난이라는 호텔 사업을 하는
기업가로 알려진 재산이
약 3백억원 이네요.
왕샤오페이의 요란한 이혼으로
어머니 창란이 나설 것이라는
기사도 있네요.




한편,
바비수의 어머니는
딸의 재혼소식을 뒤늦게 듣고
놀랐다고 하며
딸이 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말에
두 아이들을 누가 돌볼것인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결혼 10년만에 이혼 후
20년전 연인과
초고속 재혼하는 쉬시위안을
곧 한국에서 직접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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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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