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띵작 사막에서버티기 영화골드2022 잭애프론 젠다야에게 대시한 과거

호주출신 배우 잭애프론이
카페 알바 여친과 사귀다
헤어질 때, 찍었다는 영화가
이 골드였군요.


설정부터 특이한 영화
골드는 주로 코미디 영화로
유명해진 배우 잭 에프론이
처절한 상황에 처한 역할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호주 사막에서 금을 발견하고
이 거대한 금을 옮기기 위해
장비를 챙겨서 돌아올 동행자를
사막에서 기다리며
죽게 되는 줄거리 입니다.

일확천금을 발견했지만
그 행운을 감당할 수 없는 불행을 담은
영화죠.

금덩어리를 지키기위해
생수 몇병과 통조림 몇개로
일주일을 사막에서 버틴다는 설정은
사막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는데요,
들개가 시체를 뜯어먹는 장면과
처음 기차로 도착한 곳의 배경에서
문명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주고,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안소니 헤이스가
감독과 배우 역할을 해내며
촬영기간동안 사막에서 팀웍이
좋았다고 잭 애프런이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제작되어
개봉이 늦어진 영화 골드2022는
아주 인상적이고
사막같은 다양한 환경을 가진
조건이 부럽네요.

몇명 등장하지도 않지만
결국 다 죽는다고 합니다.

한편,
카페에서 일하던 배우지망생과
잠깐 열애를 하다가
사막촬영을 떠나며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34살 잭애프런은 모델 출신 배우
젠다야와 영화 위대한 쇼맨에
함께 출연하여
대놓고 대쉬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둘 그냥 동료..
당시 젠다야는 갓 20살이었고,
젠다야가 유포리아로 스타가
되기 전이었는데,
젠다야는 2021년 말,
스파이더맨 톰홀랜드와
공개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