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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의 인기 시리즈 

게임오브쓰론 왕좌의 게임이 끝나고 

많은 배우들이 계속 인기를 끌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지만,

  모두가 싫어했던 빌런 서세이 라니스터 역의

배우 레나헤디를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47세 영국 배우 레나 헤디는

 게임오브쓰론에서 

쌍둥이 남동생인 제이미 라니스터와 

근친상간으로 아이 셋을 낳은 여왕역을 맡았고

시리즈 초반에서 부터 쎈 악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레나헤디는 

영화 300에 출연하며 

왕좌의 게임의 서세이 역의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사라코너 역과

정글북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했음에도
2013년 첫 남편인 미용사 피터 로런과의 이혼으로 

은행계좌에는 5달러 미만이 잔고로 남았었다고 하는데

2018년  배우 댄 카단과 결혼후 일년만에 

이혼했다고 하네요.

이혼 과정에서 세금 문제로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 출연 당시 에피소드당

100만 달러 10억원이상을 받았다고 하는 레나 헤디는 

전체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현재 재산은 수백억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레나 헤디는 

헐리웃 성폭력 오명이 폭로된

하비 웨인스타인의

호텔방 초대를 거부하여 출연에 문제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의 부인 역할로

영화 300 출연 당시에는 확실히 더 젊었네요.

 극중 러브라인이었던 니콜라 코스터와

나름의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설득력을 보였었죠

잘 어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설정이 없었으면 그냥 황당한 악역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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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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