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패밀리 캐스퍼 배우 크리스티나리치 작년 이혼 후 둘째 임신 소식

90년대 초반 

독특한 컨셉의 영화 

아담스 패밀리에 아역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던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는

이후 영호화 캐스퍼와 

 슬리피 할로우 등에 출연했고

2003년에 

샤를리즈테론과 몬스터에 출연하며

성인 배우로 확실히 각인을 시켜주었죠.

 

올해 41세로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네요.

작년에 영화 제작자인 남편과 이혼후 

올해 두번째 임신소식을 알린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이아빠이자  남친인

미용사가 

크리스티나의 임신 소식을 먼저 알렸고'\

크리스티나 에게는 이미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이혼의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친은 유명한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올슨자매, 캐리멀리건, 그림스 등

유명인들의 헤어를 맡았었다고 하네요. 

 

(조나스 브라더스 등과 친했던 스타 쉐프 

에밀리오 비토로와 잠깐 사귄 

케이티 홈즈가 떠오르네요.)  

 

크리스티나 리치는 

약물과 알콜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가정폭력문제로 별거에 들어갔던 남편과 이혼과정에서

접근금지명령을 하는 등

이혼과정이 순탄치 않았었는데, 

 이혼후 화보촬영장에서 만난 

미용사와 새로운 연인이 되었군요. 

맥컬리컬킨이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경우에서 보듯이

이른 나이에 너무 큰 성공을 거두면

이후의 삶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크리스티나 리치 역시 

약물 등의 문제를 일으켰었었으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유리한 캐나다로 이주하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지켰고

꾸준히 활동도 하고 있네요.

크리스티나의 전남편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방문시

크리스티나가 항공권과 숙박료를 모두 지불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크리스티나가 음주문제로

어린 아들을 위험하게 했다고 

주장하는 남편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아들을 낳고 난 이후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태어날 둘째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습니다.   

 

 

 

영화 아담스 패밀리에 함께 출연했던

또다른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올해 70세가 되었고

과거 잭 니콜슨과의 연애가 

새삼 주목받고 있네요.

17년간 온오프를 이어가던 

잭니콜슨과 안젤리카 휴스턴의 연애사도 

다 옛날 이야기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