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걸작 프렌즈 리유니언 HBO스트리밍시작 치솟은 출연료 여섯배우들의근황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드 열풍 프렌즈가
리유니언 스페셜로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HBO 맥스를 통해
14달러로 시청이 가능하네요.

작년부터 프렌즈 후속편이
제작될 것이라고 예고가 이어지며
코로나로 제작이 지연되었으나
드디어 공개되는군요.

시즌 10으로 종영된 프렌즈는
무려 94년부터 10년간
방영된 시트콤으로
25주년을 맞아 특별편이
제작된 것인데요,

무수한 소문과 기대 끝에
시트콤 25주년을 맞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여섯배우들의 모습이 보기드문
훈훈함를 보여줍니다.

프렌즈 여섯 배우들
레이첼 역의 제니퍼 애니스톤
모니카 역의 코트니 콕스
피비 역의 리사 커드로
조이 역의 맷 르블랑
샌들러 역의 매튜 페리
로스 역의 데이빗 쉬머

스페셜 편에서는
시트콤 프렌즈의 내용이 이어지는것이 아닌
각 배우들이 다시 모여
세트나 지난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배우들은
프렌즈 리유니언에 대해
일제히 환호했고
과거의 느낌을 살리고자
예전시즌을 다시보기 했다고도 합니다.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편으로
개인당 무려 수천억원의 출연료를 받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예전 시즌에서 회당 10억원을
받았던 것보다 더 큰 금액입니다.

그만큼
1994년 첫 방송 후 2004년 종료까지
최고의 시트콤으로 남아있는 프렌즈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도 상승 중이죠.

첫 시즌 에피소드당
2천만원 정도였던 출연료가
시즌3 이후 억대로 치솟았고
특히 출연료 협상을
여섯 배우들이 다함께 하면서
쇼에서 메인 커플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빗 쉬머는
두배 정도 높은 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메인 배우가 독식하는 구조에서
그룹 협상을 함으로써
시즌 종료 후에도
배우들이 개인적 친분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고 일명 서로의 작품에
우정 출연도 많이 했었습니다.


2004년 종료 이후 무려 16년만에
프렌즈를 다시 보게 된다니
마지막 회 시청자수가 미국에서
5백만명이 넘었다고도 하죠.
최소 3천억원에 프렌즈 리유니언
출연 계약을 했다는 배우들은
시트콤 프렌즈가 여전히
전세계에 DVD로 판매되고,
스트리밍, 방영되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매년 충분한 수입을 얻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최종 시즌 종료 후
프렌즈의 인기를 넘어서는
활동을 보여준 배우가 없어 아쉽지만,
반대로 큰 굴곡없이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모이게 된 것 일 수도.


모니카 역의 커트니 콕스는
프렌즈에 이어
영화 에이스벤추라에 출연하였고
스크림시리즈에도 나왔었죠.
미드 쿠거타운으로 다시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배우 데이빗 아퀘이드와 결별 후
열살 연하 가수 저니 맥다비와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죠.

레이첼역의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과 이혼,
저스틴 서룩스와의 재혼 다시 이혼을 거쳐
최근 미드 더 모닝쇼로 주연상 수상을 하는 등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이미지 좋은 광고 모델로 활동중.
주로 로맨틱 코미디와 광고에 출연하였고
이제 50이 넘었네요.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으로 이슈가 되었었는데
결혼 중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외도를 하면서 였는데요,
이후 만난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는
최근에 결별 후에도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보이네요.

안젤리나졸리와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재결합설이 무성했으나
그냥 친구로 지낸다고 하네요.

독특한 캐릭터 피비역의 리사 커드로는
프랑스 감독이자 광고제작사 대표와
결혼하여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곧 60대이네요.

로스 역의 데이비 쉬머는
영국가수 조 벅먼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살다가
얼마전 결별했다고 하네요.
데이밋 쉬머는
HBO의 유명한 드라마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소벌 대위로 출연했었죠.

챈들러 역의 매튜 페리는
영화 홀나인야드와 미드 웨스트 윙에
출연했었는데 건강강의 문제를
겪었었다고 합니다.

매튜와 동갑인 조이 역의 맷 르블랑은
유일하게 프렌즈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미드 조이 에 출연하였고
프렌즈의 캐릭터 조이가
헐리웃에서 배우로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었습니다.
현재 맨스위드플랜이라는
미드에 출연중으로
결혼 후 조이의 이야기 같아 보이죠.

첫 시즌 에피소드당
2천만원 정도였던 출연료가
시즌3 이후 억대로 치솟았고
특히 출연료 협상을
여섯 배우들이 다함께 하면서
쇼에서 메인 커플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빗 쉬머는
두배 정도 높은 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메인 배우가 독식하는 구조에서
그룹 협상을 함으로써
시즌 종료 후에도
배우들이 개인적 친분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고 일명 서로의 작품에
우정 출연도 많이 했었습니다.


2004년 종료 이후 무려 16년만에
프렌즈를 다시 보게 된다니
마지막 회 시청자수가 미국에서
5백만명이 넘었다고도 하죠.
최소 3천억원에 프렌즈 리유니언
출연 계약을 했다는 배우들은
시트콤 프렌즈가 여전히
전세계에 DVD로 판매되고,
스트리밍, 방영되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매년 충분한 수입을 얻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만큼
1994년 첫 방송 후 2004년 종료까지
최고의 시트콤으로 남아있는 프렌즈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도 상승 중이죠.




미드 프렌즈의 주 스토리 라인이었던
레이첼과 로스의 로맨스가 어긋 났다가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로
종료되었었는데요,
미드의 대명사가 된 프렌즈는
당시 유행했던 CD처럼 생긴
DVD로 제작되어
전세계에 팔리며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죠.
타이트 하지 않는 호흡과
가벼운 일상에서의 에피소드,
출연 인물이 단순해서
영어공부 방법으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프렌즈 배우들이 큰 구설 없이
꾸준히 활동해서 기쁘네요.
제니퍼 애니스턴은
프렌즈로 매년 버는 수익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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