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가수 해리스타일스와
배우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의
열애가 확인되며
팬들의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영화 돈워리달링의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와
출연배우인 해리스타일스가
연인사이가 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의 이유는
원래 출연이 샤이아 라보프에서
교체된 배역이기 때문이죠.

매니저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연인사이를 공개한 이후
이 둘이 이미 최소 몇주간
같은집에 거주중이라고 하는데요,
영국 출신 해리스타일스는
촬영으로 인해
친한 연예인인 제임스 코든의
빈 저택에 머무르며
올리비아 와일드와
빠르게 가까워 졌다고 하네요.

영화 돈워리달링에서
해리스타일스는
플로렌스 휴와 함께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미드소마와 작은아씨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25세 플로렌스 휴는
자크 브라프라는 45세 배우와
연인사이죠.


미드 하우스로
국내 인지도가 있는 배우
36세 올리비아 와일드는
두아이의 엄마로
배우 제이슨 수데키스와
올초 결별했습니다.

해리스타일스의
새여친에 대해 팬들은
이미
해리스타일스가 연상여친을
사귀었던 전력을
다시 상기하고 있는데요,
해리스타일스는
친누나인 작가 젬마 스타일스와
사이가 좋은 남매로 알려져있고
기숙학교에서 함께 지냈다고 하죠.
해리스타일스의
원디렉션 해외투어에 함께
다니기도 했었어요.


해리가
가장 최근에 만난 모델이
30세 카밀라 로우이고
사라 삼파이오도 두살 연상,
솔로복귀때 만난 푸드블로거
테스 워드도 한살 연상이었습니다

원디렉션 때 만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5살 연상,
얼마전 비극적인 소식이 있었던
방송인 캐롤라인 플랙과 만날때는
무려 나이 차이가 15살이 났었죠.

잠깐 만나다 마다 했던
모델 켄달제너는 해리보다 1살 적네요.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과
산책을 나온 모습이 포착된
해리스타일스는
후디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분홍색 핑크색 비니를
썼네요.

올리비아 와일드는
해리스타일스가 여성들만 등장하는
보그 표지에 여성복을 입고
등장한 사건에 대해 옹호하며
비판을 비판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를 서로 알고
호감을 가지게 된 것으로
짐작이 가네요.

데이트룩으로
아비가일 체크 니트를 입은
올리비아 와일드도 두아이 엄마로
보다는 스타로 보이네요.

이 열애로 인해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