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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어워즈인런던에
부부동반 참석한
프리얀카 초프라와 조조나스
부부의 패션이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꽃무늬의
올인원에 망토같은 재킷을
걸친 프리얀카 초프라의
의상은 구두까지
같은 패턴 세트로
투머치 컨셉인듯




이 의상의 디자이너는
리차드퀸으로 최근부터
과감하고 볼드한 꽃무늬
의상을 만들어 스타들에게
입히는 디자이너죠.
30대 초반 통통한 백인 남성이군요.

지난 겨울에
두아리파가 입은
꽃무늬 패딩을
이 디자이너가 만들었네요.




프리얀카 초프라가 입은
꽃무늬 올인원이
딱 볼리우드 스타일 같네요.
트롯가수 김연자 의상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프리얀카의 이 스타일은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맡았네요.
로 로치는 요즘 가장 핫한 젠다야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합니다.




프리얀카 초프라의 남편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가
신고 등장한 스니커즈도
볼리우드 스러운 것이

펑퍼짐한 검정 수트에
빨간색 티셔츠와 포인트로
나이트 사장이 떠오르게 하지만
하지만 조조나스가
입어서 멋져보인다는~



조조나스가 신은
슈즈는
메이슨 마지엘라+리복
콜라보 디자인으로
마치 무좀 발가락 양말처럼
신발코를 반 나누어 놓는
디자인이네요.


이 타비 스니커즈 가격은
300달러, 약 38만원으로
메이슨 마지엘라는
이 발가락 스타일을
구두, 부츠, 스니커즈로 만들었네요.



나이키에는
다섯발가락 운동화도 있던데
두개라도 발가락 운동화는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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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