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카다시안가 막내
23세 카일리 제너는
20대초반에 이미 빌리어네어
억만장자가 된셀럽으로 유명하죠.

2015년 카일리 코스메틱을
설립하기 전에도
언니인 킴카다시안과 화장품을
개발하기도 했고
칼라헤어피스 같은 헤어용품의
판매로 시작을 했었죠.

2007년 14살 때부터
카다시안 따라잡기 키핑업윗카다시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다가
17세에 얼굴 및 바디 성형을 시작하여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형 롤모델은
킴 카다시안으로 보이네요.

성형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카일리 제너는 얼굴뿐만 아니라
이미 전신성형을 했다고도 하죠.

카일리 제너는
십대 때 출시한 크리스마스 화장품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나서
미국 성인 전문 브랜드 위주의
화장품 시장에서
저렴한 색조화장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며
아주 빠르게 성공을 시작했고
포브스에 성공한 사업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만나며
2018년 20세에 딸 스토미를 낳았는데,
트래비스와는 공식적으로
헤어졌으나 가끔 만나는것으로 보이네요.
딸 스토미 생일을 기념하는
스토미 색조 세트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딸 스토미 웹스터의 이름을 딴
립글로스 브랜드 스토미는
미니 립키트 세트로
딸 스토미의 생일을 기념해 판매했고
내용물보다 포장이 엄청 큰
컨셉이죠.
이어 스킨케어 제품 출시로
화장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네요.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이
주요 출연자였던
키핑업 카다시안과 별도로
스핀오프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요,
라이프오브 카일리에서
카일리제너의 사생활을
보여 주었습니다.

키핑업위드 카다시안은
올해 마지막시즌을 끝으로
종영되는데 카다시안자매는 유튜브 등
별도로 방송을 이어갈 듯

올림픽 육상스타 브루스 제너와
크리스 제너와의 두번째 결혼에서
낳은 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는
카다시안 세 언니와 함께
서로의 사업을 응원하고
홍보도 해주고 있습니다.

두살 위 켄달제너가 일찌감치 모델로
성공하는 것을 지켜본
카일리 제너는 모델이 되기에는
작은 키와 촌스러운 얼굴로
입술 성형을 비롯 전신 성형 이후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더욱 유명해졌고,
주기적으로 얼굴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죠.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높은 인지도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있네요.

십년 정도는 빨리 늙는 서양인 특징으로
18세에도 30대로 보이는 성숙미로
남자나 여자 모두 25세 이후에는
중년의 이미지가 벌써 오기도 하던데
리즈시절은 십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서 끝나나봅니다.

킴 카다시안 역시 화장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사업도 하고 있는데요,
딸 다섯의 이름이 전부 케이로 시작하여
케이케이 코스메틱에 킴 카다시안의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까지 케이네요.

언니 켄달제너와 콜라보로 화장품을
출시했었던 카일리제너는
최근에는 신제품 소식이 뜸하네요.


국내 중저가 화장품도 품질은 끝내주지만
대표적인 모델이나 오너 이미지가
있다기 보다는 유명 아이돌이나 스타가
그때그때 바뀌며 광고하고 있는데
카일리 제너는 성형과 티비 출연으로
어떤 면에서는
미국 십대들의 꿈을 간접적으로
대신 실현해주는 유명인으로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키워드를
카일리 제너에서
찾을 필요가 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