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한 때,
마이로드 왕이라고 불렀던
칸예 웨스트와 이혼 중이라는
킴 카다시안이 칸예웨스트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듯
해보이죠.

칸예와의 세번째 결혼에서
노스 웨스트, 세인트 웨스트,
시카고 웨스트, 샴 웨스트
네 아이를 둔 킴 카다시안이
직접 낳은 아이는 두 명이고
아래 둘은 대리모 출산입니다.

조단위 재산을 가진
킴 카다시안은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사업가로
화장품, 언더웨어 등 사업을 하며
재산을 모았다고 하네요.

킴 카다시안은 뉴욕 멧갈라에
온몸을 가린 패션으로 등장하며
지난 칸예 웨스트가
쓰고 등장했던
마스크 패션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는데요,

얼마전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부르카 착용을 강요한
이슈를 떠오르게도 하는데요,
온몸 심지어 눈까지
가리는 부르카처럼

얼굴전체와 온몸을 가리지만
느낌은 완전히 다르네요.

치렁치렁한 부르카 와는 달리
딱붙는 가죽 패션과 마스크는
발렌시아가에서
만든 옷이라고 하네요.

블랙 가죽 벨트 코트와
뾰족코 롱부츠
가죽장갑, 가죽 마스크까지
거기에 발렌시아가
실버 클러치를 든
킴 카다시안은
긴 포니테일 머리는
밖으로 뻬내었네요.

발렌시아가 디자이너
뎀나 그바실리아 옷이라네요.

아프가니스탄에서
종교적 이유로 강요당하는 복장인
부르카는
전신을 천으로 가리고
눈도 망사로 가려
빛만 구분할 정도의
인식만 할 수 있는
정말 이상한 옷이네요.
이 부르카를 입어야 해서
부르카 가격이
열배로 뛰었다고 하죠.

새카만 검정 부르카 보다는
파란색이나 흰색이
더 흔하다고 해요.

아무튼
킴 카다시안은
작년 칸예웨스트의
미국 대선 출마 실패후
이혼 과정에 들어갔지만

얼마전 칸예 웨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돈다
행사에 킴 카다시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재결합 하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킴카다시안의 막내동생
카일리 제너가
둘째를 임신하며
카다시안가 3세 아이들은
모두 10명에서 11명이 되는군요.


킴카다시안 4명
노스, 세인트, 시카고, 샴 웨스트
코트니 카다시안 3명
메이슨, 페넬로페, 린 디식
클로이 카다시안 1명
트루 톰슨
롭 카다시안 1명
드림 카다시안
카일리제너 1명
스토미 웹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