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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해외에서도
연예인이 되는 것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 어릴 적부터 자녀를
아역배우나 모델로
활동시키는 부모들이
엄청납니다.
한 아이로만 그치지 않고
자매형제들을 모두 오디션을
보게 한다거나
계속해서 동생을 낳아
하나는 재능있는 아이로 태어나주길
기대라는 부모들도 많더군요.


미국에서 어린이 스타로
시작하는 길은 디즈니 어린이
스타가 있는데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일년내내 찾는 디즈니랜드에서
공연을 하거나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습니다.
니켈로디언도 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EBS나 공중파 어린이프로그램
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이죠.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마일리사이러스나 셀레나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 바네사 허진스
그리고 닉 출신 스타로
아리아마 그란데가 있네요.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타가 바로 디즈니 출신
젠다야 입니다.

유색 아역 배우는
백인 아역에 밀리는 것이
냉정함 현실 임에도,
공주나 인형같은 외모도
아니지만 젠다야는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며
최근 유포리아, 듄,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으로
배우 몸값도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젠다야의 패션은 더욱
대담해지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7이라는 신체조건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



젠다야의 패션은
뻔한 스타일링 대신
어느 자리에서나 시선을 독차지 할
정도로 대담하고
획기적인데요,
천박해보이지 않을 정도의
노출과 헤어스타일 변신이
젠다야 드레스 코드의
특징으로 꼽히죠.

노출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이미 전신 시스루, 전신 라텍스 등은
지루한 패션이 되어 버렸는데,
25세 젠다야도
예전에는 유행을 따라하는
평범한 아역시절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예쁜모델 스타일이나
유행스타일을 따라하는
십대였다가


저스틴비버와 찍은 사진도 있네요.




젠다야는
현재 패션아이콘으로 등극하기까지
항상 실험적인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비결이자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도를 현실화
시켜주는 모델을 바로
젠다야가 해내고 있다는 것이죠.

젠다야는 한 인터뷰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져서
좋은 것이 바로
엄청나게 고가인 디자이너 명품을
입어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실험적 의상으로
워스트 드레서나 패션테러리스트,
혹은 옷장에 문제가 생겨
아무옷이나 주워입고 나왔다는
말을 듣기싫어
안전한 드레스나
차라리 노출을 택하기도 합니다.





최근 젠다야의 스타일링을
맡은 스타일리스트는
흑인 로 로치로
젠다야의 독보적인
패션감각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젠다야가 영화 듄 홍보 당시
런던에서 보여준
체크무늬 스커트와 체인장식 탑은
탑모델도 능가할 만한
감각을 보여주었죠.
가는 팔다리가
한몫을 하는 것도 확실.





킴카다시안,  니키미나즈,
리조, 비비렉사 등
오버사이즈 플러스 셀럽들이
거대한 상체와 골반을 드러내며
자신감 경쟁을 하고 있는 동안


마르고 작은 컵 몸매를 오히려
강조하는 젠다야의
패션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젠다야의 헤어스타일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흑인의 곱슬머리나 드레드,
백인 모델 스타일을
넘나들며 소화 못하는
컨셉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젠다야는 흔한 탑모델들처럼
거만하면서 도도하게
말하는 스타일과는
정반대로, 유머러스하고
에너지 넘치고 유쾌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이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결합하며
인스타  팔로워 1억명이라는
대중적 호감도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듯한
젠다야의 인기는
미국의 대표적 호감형인
프렌즈의 주연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리즈위더스푼의
전성기 시절과 유사한 듯 합니다.
이 두 스타들의 패션은
비록 보수적이었지만
젠다야의 호감형 이미지는
최근 들어 계속 스스로를 갱신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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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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