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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무려 1조원의 가격에
합병 인수한
이타카 홀딩스의 창업자
스쿠터 브라운은
39세 젊은 백만장자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스타의
파티 플래너에서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를 발굴해
스타로 만든 사람입니다.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이타카 홀딩스를
한국의 하이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뉴스가 화제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모델 하일리비버와 결혼후
아이돌에서 가스펠가수로 변신,
CCM같은 노래를 발표했죠.
여전히 스쿠터 브라운과
신뢰가 두텁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 BTS의
세계적인 인기 이후
번 1조원의 자금으로 이타카를
합병한 하이브는
미국 자회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로
지난 수개월간 합병을 추진했다고
하는데요.
올초 빅히트 상장후
마련한 자금력을
여기에 투자했나 보네요.

스쿠터 브라운이 대표로 있던
이타카 홀딩스는
아틀라스 뮤직 퍼블리싱과
빅머신 레이블 그룹
그리고 레이즈드인스페이스라는
음악 투자 창업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데요,
이 빅머신 레이블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뷔후 초기 여섯 장의 앨범에
대한 판권을 가졌다가
도로 판 것으로
알려져 있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로
이름을 바꾸며
케이팝이 미국 진출에 발판을 보유하게 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TXT,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엔하이픈, 지코가 소속되어 있고,
이타카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그리고
컨트리 가수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회사였네요.
이들 스타중 한 명만 있어도
대단한 회사인데
초대형 가수가 일단 4명이나 되네요.

물론 재개약을
해야할 수도 있지만요.

최근 전세계 투어나 공연이
중단되며 매출이 사라졌을 것 같은데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공연이
다시 시작되면 가수들은 투어로
수백억대 주요 연간 수입을
다시 얻게 될 텐데요,


스쿠터 브라운은
회사 매각 이후에도
하이브 이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하는데
스쿠터 브라운은 또
100 띠프스라는
게임회사도 운영하고 있죠.

과거 일본 소니가 미국으로 진출하여
여러 영화에 일본 대세 일본 풍을
주입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 차례가 온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