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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액션배우로
인기를 얻었던 스웨덴 출신 배우
63세 돌프 룬드그렌이
뮤려 39세 연하 약혼자인
엠마 크록달의 나이는 24세 라고 합니다.


엠마 크록달은 노르웨이 출신
트레이너로
운동데이트를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공개되는데요,
돌프룬드그렌은
여자친구가 트레이너이자 다이어터로
노년을 아주 활력있게 보내겠네요.

장클로드반담, 웨슬리스나입스 등과
대표 액션 영화배우로 활동한
돌프룬드그렌은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화학공학 석사 학위가 있는
스마트한 면이 있네요.

취미로 한 가라테 대회 챔피언이 되며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은 과거
학대를 당한 고백을 했는데요,
친부로부터
지속적으로 구타를 당했고
운동과 명상, 연기로
아픈 상처를 극복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운동과 꾸밈으로
외모를 바꿀수 있지만
눈빛과 표정에 담긴 내면이
외모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는
돌프룬드그렌은

스웨덴에서 자란
유년시절에 대해 험난했다고
말했습니다.
친부 칼 휴고 요한 룬드그렌은
정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였는데
매일 구타를 일삼았는데
구타를 당하는 아이들이
맞으면 강해진다고 잘못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4살때 가라테를 배우며
명상을 통해 내적단련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상처로 인해
자기 파괴적이고 자기비판적인
성향이 다시 되살아나
술에 의존하거나 위험힌 행동을
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며
여자친구를 통해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했네요.

만난지 1년 정도인 두사람은
곧 결혼식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은
운동하는 종류를
공개했는데요, 어썰트 바이크 인터벌,
계단 스프린트, 웨이트 운동을
10회씩 3회 하고
워밍업 및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한다고 하네요.

4일 동안 근력 운동을 하고
상체 이틀, 하체 이틀
그런 다음 하루는 복싱을 하고
하루는 하이킹을 하는데
일주일에 6일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교하여 훨씬 더 다양해져서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의
38살 연하 약혼자 엠마 크록달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네요.


돌프룬드그렌은
록키4로 데뷔후
유니버셜 솔져, 익스펜더블스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아쿠아맨2에 킹 네레우스로 출연하며
개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맨2에는
제이슨 모모아와 윌리암 대포와
함께 출연했으며
출연장에는 물이라고는
생수밖에 없었다며 농담을 했네요.

돌프룬드그렌은 미국 보석디자이너
아네트 퀴버그와 결혼에서
자녀 둘을 낳았고
2011년 이혼했습니다.
알려진 재산은 약 2백억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