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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가너와 이혼하고 늙어가던
배우 벤애플렉과 열애로
관심이 쏠렸던 32세 배우
아나디아르마스 애나드아마스가
16살 차이 남친 벤과
결국 결별했다고 합니다.

애나드아마스는
스페인 출신 배우로
2015년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 노크노크에서 미친 2인조 침입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었죠.
이후 제임스본드걸이 되고

영화 딥워터에서 벤 애플렉을
만나 연인이 되어
연예뉴스란 주요 등장 인물이 되었으며,

영화 블레이드러너 2029,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스페인 배우와 결혼한 적 있네요.

앨리어스 배우 제니퍼 가너와
세아이를 낳고 십년넘게 부부로 살던
벤 애플렉은
가정부와의 바람, 알콜문제 등으로
불화가 생겨 2016년부터
별거, 이혼 등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애나와 만나기 직전까지
제니퍼 가너가 최고의 엄마라고
재결합 의사를 표시하는 듯 했는데요,

벤 애플렉은
자신 인생에 있어서 최대 실수가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것이라고 말했으나
제니퍼 가너는
벤이 빨리 좋은 연인을 만나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네요.
제니퍼는 사업가 존 밀러를 만나오다
작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나디아르마스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
벤애플렉과 만나던 애나가 다른 남자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래서 결별한 것 일수도 있겠네요.

제니퍼 가너는
벤애플렉과 2005년 재혼후
딸 바이올렛, 새라피나, 아들 새무얼을
기르며
엄마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벤 애플렉은 이혼후 2019년에
제니퍼와 어머니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엄마들이라고
적기도 했네요.

이혼 당시 알콜치료가 필요하던
벤이 애나를 만나며
배트맨으로 회춘하는 듯 하더니
이제 다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