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블핑과 아이스크림
콜라보를 한 셀레나 고메즈가
수영복 샷을 공개하며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자국을
공개했습니다.
신장이식수술은 허벅지안쪽
사타구니부분으로 수술을
하는군요.

셀곰은 지난 시상식장에
살이 찌고 부은 모습으로 나타나
건강상태를 걱정하게 만들었는데요,
루프스라는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셀레나가 수술이후
회복하며
활발한 활동도 해서 다행이죠.

그런데 절친이자 신장이식을 해준
4살 언니인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와
이제는 안보는 사이라고 하는군요.

셀레나는
수술흉터를 공개하며
수영복 화보를 다시 찍을 줄은
몰랐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살려고 한다고 하네요.
협찬한 수영복사는
라마리에트로
플러스 사이즈 수영복으로 유명한
회사네요.

셀레나 고메즈는 브링잇온 배우인
프란시아 라이자는절친사이로
장기기증 기관을 통해
이식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기기증은 아무 대가없이
수술비용정도만 수혜자가 부담하고
기관에 기부를 하게 되어
장기기증을 해준 이가 큰 이익을 취할수는
없는데요,

그런데 라이사는 기증 수술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술후 합병증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는데요,

첫번째 수술 후 혈관이 터지는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두번째 수술을 받았고
이후 회복과정을 이겨내왔다고 합니다.
기증을 약간 후회한다는
식의 인터뷰 이후
두 사람은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고
관계가 끊어졌다고 하네요.

세상 아름다운 사연이었는데
사이가 안좋아졌다니...
당시의 선의를 베푼 마음과
고마워했던 마음을
기억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