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77세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2018년 부터 3년간
해오고 있는 이혼 소송에서
서로 헤프다고
비닌하며
5천억대 재산을 나누는
진흙탕 싸움 중입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부인 그레이스 하이 타워와 1997년
재혼하였는데
부인이 승무원 이자 웨이트리스
출신으로
관심을 끌었었습니다.

나이트브릿지라는
스타들이 방문한다는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그레이스 하이타워는
로버트 드니로와
데이트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명 배우였던 로버트 드니로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그레이스에게
매력을 느꼈나보네요.

2018년부터
별거에 들어가며 이혼소송을 시작한
로버트 드니로와
전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는
로버트 드니로의 재산이
5천억대로 추정하며 그 절반을
재산분할로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니로 측 변호사는
전부인이 사치스러웠다며
유명 디자이너 옷에
월평균 3억원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별거중인 2019년에
약 9억원어치 보석을
구매하며
로버트 드니로가 이 부채를 갚기위해
다음 두 영화의 수입을
다 털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기아 해외 모델 니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죠.

전부인 측은
로버트드니로와 결혼생활중
함께 즐긴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한 것이라며

로버트 드니로 역시
과다지츨을 하고 있다며
브런치 나갈때 헬리콥터를 타고
친구모임에 개인제트기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혼소송에 들어가며
부인의 카드 한도를
4천만원으로 줄였고
현재는 1천만원으로 줄였다고 하네요.

이혼소송은 서로 약점
파내기 과정이라고 하죠.

로버트 드니로가
중저가 기아 차 광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전부인의 사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는데요,

98년 결혼 후
아들 엘리엇을 낳고
그 다음해
로버트의 바람기로 인해
이혼을 할 뻔 했다고도 하네요.

2011년에 들째 헬렌을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고 하며

혼전계약서보다 큰 금액인
60억원 짜리 집과
현금 5억원을 주었으나
전부인은
결혼 중 재산형성에
기여했다며
영화 제작과 사업으로 얻은
재산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