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모델 이리나 샤이크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는
원수가 되어 헤어진 건 아닌가 봅니다.

딸 레아를 공동양육하는 두 스타는
최근 폭풍성장한 레아를 데리고
외출을 한 모습이
단란한 가족같아 보이죠.

2015년 만나기 시작해
4년뒤 2019년에 결별한 두 스타는
딸 레아를 낳고 얼마 안된 시점이었죠.

모델 이리나 샤이크가 뉴욕에서 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고
브래들리 쿠퍼도 이리나 집앞에서 딸과 재회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죠.

34살 이리나 샤이크는
과거 축구스타 호날두와 연인사이로
유명하고
브래들리쿠퍼는
제니퍼 로렌스, 수키워터하우스등과도
만났었는데
이리나와 결별직전 레이디가가와의
스타이즈본 영화 출연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레이디 가가가 사업가 남친을 새로이
만나며 열애설은 사라졌습니다.

MTV VMA에서 아티스트오브더 등 5개 트로피를 거머쥔

레이디 가가의 시상식 퍼포먼스 의상과 패션이

올해도 대단합니다.

다른 한 카리스마 하는 마일리 사이러스나 도자 캣 등이

범점도 못할 만큼 

화려한 의상을 다양하게 준비해온 레이디 가가는 

화려한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하며

코비드19 사태를 되새기게 하네요.  

최근 탈색하여 핑크에서 하늘색으로 변신했다가

시상식에서는 은색으로 등장했네요.

원래 머리색은 진한 갈색이죠.

그동안 공연을 하지못해 

제작해 둔 의상이 많았는지

엄청난 디자인들을 보여주는데요, 

안드로메다에서 온 듯한 은빛 실버 의상에

분홍색 외계인 의상과 

불이 들어오는 마스크 까지 준비하여 

시상식 무대를 휩쓸었네요.

160이 안되는 키인 레이디 가가는 하이힐을 넘어

키다리 아저씨 신발 같은 힐을 신고 나왔네요.

이십센티는 되어 보이네요.

핑크색 방독면 같은 마스크에 

화려하게 퍼진 깃털 술 장식 의상이 

엄청 창의적이네요. 

여기 검정 힐을 삼십센티 짜리인듯.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 걷겠네요.  

매드맥스를 연상 시키는 뿔달린 마스크까지 쓰고 나와 소감을 밝히네요.

초록색 드레스와 뭔가 맞기도 하는 듯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한 레인온미의 히트와 

스투핏러브 등을 연쇄 히트 시킨 레이디 가가는 

스타이즈본으로 배우로도 데뷔했죠.

요즘 미국 벤처 재벌과 만나며 

 더욱 독특하면서 노골적인 메세지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디 가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