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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을 위해 과체중을
유지하던 레벨윌슨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후
서서히 살이 빠지고
턱선이 살아나는 모습이 확인되네요.
모나코 왕실의 자선행사에 참가한
레벨윌슨은 우아하게 핏되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스스로 공개하며
건강한 모습이 확인되어
좋네요.
보라색에 여러 복잡한 무늬가
마치 유화처럼 디자인 된 드레스를
입은 레벨윌슨의 턱선이
상당히 날렵해졌네요.
그다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면
레벨윌슨의 과거 모습과 비교하면
더 놀랍게 느껴지는데요,
예전에는 오버사이즈를 넘어 특대사이즈
정도였죠.
살이 찔수록 배역이 더 들어왔다며
영화 투자자들이 레벨윌슨이 플러스 사이즈를
요구하기를
원했다고 하죠.
깡마른 까지는 아니라
건강해보이고 실제로 건강한 상태라면
움직이기도 불편한 플러스사이즈보다
지금의 상태가 보기좋네요.
그런데 어중간간 몸은
아무래도 배역 맡기는 뜸해질듯도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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