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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렉션 출신 영국 가수
리암페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고..
엄청 높은 층은 아니었고
3층에서 떨어진 거라는데..

올해 31살인 리암 페인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 원다이렉션이라는
보컬 아이돌밴드의
멤버로 데뷔했음.


같은 밴드 멤버로
해리 스타일스, 나일호란,
루이톰린슨, 제인말릭.

리암은 전멤버 나일호란의
아르헨티나 공연차
방문했고
콘서트에 참석했다는데
나일의 공연이 끝나고도
계속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원디렉션이 해체할 당시
멤버간 불화로 난리였는데
리암페인은 골고루 잘
지냈던 멤버.


리암은 팀 해체후
10살 연상 가수 세릴과 혼외로
아들을 낳았고
아들은 올해 7살.
음악은 계속 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활동에 비해
젤 인기가 없었음.

리암이 지내던 호텔에서
TV화면이 깨져 있었고
술병과 마약의 흔적이
있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리암은 이미 알콜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스스로 술을 먹고있음을
고백했었으며
술을 끊고 있다는 말을
유튜브에서 했었음.


리암은 오디션 두번째
도전에 데뷔기회를 얻은 것으로
약 6년간의 활동으로
모은 알려진 재산은
천억원 정도라고 함.

(한국 아이돌 가수 배우 연예인에게
정신 건강 문제를
지적하는 해외언론은
시기하지말고 각자 환경을
돌아보기를.... )

대중의 환호와 인기는
가장 강력한 마약이라더니
그만큼 금단현상도 강할지도..

또 한명의 스타가 떠나는
비극이 3일 전 발생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