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았던 브로드웨이
1인 컨서트 뮤지션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드디어 공연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확산하기 직전
2020 년 3 월 이후 처음으로
공연을 시작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올해 71세로
부인 패티 샬파와 30년째
결혼 생활중 입니다.
큰 공연은
뉴욕 브로드웨이나 라스베가스 극장에
열리는 미국은
아직도 하루 3백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심각할 때도
마스크 안 쓴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백신 안 맞겠다는
사람도 많다니 미국은
참 자유롭고도 혼란스러운 것 같네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브로드웨이
공연은 6월 말 시작해
9월 초에 끝난다고 합니다.
이번 스프링스틴 공연은
지난 코로나 폐쇄 이후
처음으로 재개하는 공연이라고 하네요.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미국 대표 락가수로 미국스럽게
컨트리 느낌도 나는데요,
인지도에 비해 국내에서 히트한 곡은
몇개만 떠오르는 것이
80년대 스타로 만들어준
댄싱 인더 다크 외에도
2010년 발표한 앨범이나
2020년 발표한 앨범도
나름의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톰행크스와 안토니오반데라스,
덴젤워싱턴의 영화 필라델피아에 삽입된
스트리트 오브 필라델피아
(90년대초반) 를
부를 때로 이미 목소리가 할아버지 같았는데
레터투유에는 완전한
할배 목소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나름 섹시한 가수였던
브루스 할아버지는 세이브마이러브로
러브송을 발표했었어요.
가사 내용에는
공기중에 은은하게 떠오르는 무언가
오늘 밤 나는 언덕에 차를 세우고 기다린다
너의 에테르가 나와 목소리로 온다
오늘 밤 당신의 마음속에 나를 간직하고
나는 당신을 위한 내 사랑을 간직한다.
간질간질하네요.
자본제일주의 금전 만능 주의 미국에서
래퍼들이나 연예인들이 돈자랑하고
마치 다른 계급인듯
사는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지만
브루스 스프링스틴처럼 그래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고
정치에 목소리를 내는 가수들도 많이 있는데요,
뭐든지 비틀즈가 연상되는
영국록음악과 약간 다르게
컨트리나 가스펠이 섞인 미국 록가수들
에디베더나 브루스스프링스틴,
존반조비, 빌리조암스트롱 등
다양한 미국에 참 다양한 뮤지션도
많아서 부럽네요,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알려진 재산이 5천억원이 넘으며
매년 수백억씩 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곱게 늙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돈 많다고 얼굴에 욕심이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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