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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핼러윈을 신나게 보낸
스토미 엄마 카일리제너가
즐겨입는 트레이닝 패션입니다.
카일리같은 몸매로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롱박스티만
입고 살았을 것 같다는~
청바지는 국내 사이즈로는
꿈도 못꾸었을 것 같아요.
(아하.. 그래서 우리나라엔 저런 몸매가
없는 것이 겠네요 ㅋ)
아래 매듭 장식으로 여미는 상의에
같은 저지트레이닝 바지 세트 이뻐요.
트레이닝 바지 일명 고무죽 츄리닝 바지에
할헝한 티는 최앗의 매치죠.
트레이닝바지에는 역시 크롭티로
팬츠를 배꼽 위로 올려입으면
크롭티던 쫄티던 뭘 입어도
안 날씬해보이지 않을 수 없다는~
물론 카일리는 운동하니까 더 멋지겠죠.
지난번에 입었던 광택나는 pvc느낌
빨간 트레이닝 바지와
검정 원숄더 탑은
파티패션으로 보이죠.
카일리제너는 언니켄달제너처럼
항상 작은 명품백을 드는
비슷한 패션 센스가 있어요.
타올같은 재질로 만든
트레이닝상하세트의 두께가
제법임에도
끈탑이라 노출이 있어서 인지
괜찮아보이네요.
저택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는 전혀 안친듯한 모습으로
샤넬 트레이닝 세트를 입었네요.
로고가 너무 커서 좀 촌스럽게
플렉스 하는듯
킴 카다시안이 개척한 오버사이즈
패션시장을 카일리 제너가 잘 계승하고
있죠.
미국에는 저런 사이즈가 상당한데도
마른 모델 사이즈 위주였다가
이제는 자연스러워 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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