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배우 콜린퍼스가
이혼한지 1년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듯 합니다.
2019년 감독 겸 제작자 부인인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22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이유는 바로 부인이
어린시절 친구와 바람이
나서라고 하죠.
수년전에 처음 바람을 들키고
다시 재회했다가 결국 2019년
이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혼 후 1년이 넘은
콜린퍼스가 드디어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것인지
BBC 뉴스 아나운서 조안나 고슬링과
밝은 표정으로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조안나 고슬링을
브리짓 존스와 대비시키면서
콜린퍼스를 마크 다시로
연상케하네요.
60세 콜린퍼스는
11살 연하 조안나 가슬링과
오랜 부부같은 모습으로
리치몬드 공원을 산책하며
영화속 캐릭터인
점잖은 시골 신사처럼 보이네요.
헌팅캡을 쓰고 야상점퍼를
걸친 콜렌퍼스는
좀 막 입은 듯 보이지만
조안나 고슬링도 패딩점퍼에
부츠를 신고 편하게 나온 듯보여
이 두사람이 꽤 오래 만나온 듯
보이네요.
조안나 고슬링은 2014년
남편과 이혼했고 딸 셋이 있다고 하네요.
십대 두 아이를 키우는
콜린 퍼스는 부인 리비아를
스토킹한 혐의로 잡힌
남성이
사실 연인사이 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사실임이 드러났었습니다.
출장이라는 핑계로 각국을 다니며
만나왔고
결국
콜린퍼스에게 제보메일이
오면서 들통이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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