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쇼를 통해
다둥이 육아를 종종 보아왔지만
정말 이 가족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육아를
하는 것 같네요.
미국배우 제임스반데빅과 부인 킴벌리 반데빅은
아이 다섯을 낳고 손수 기르는
스타커플로 유명한데요,
보모에 가정부에 비서에 주변이 스텝들로
꽉찬 삶을 사는 스타들과는
다르게
일을 줄이고 직접 아이들을 키우며
그래서 인지 아이들 눈빛이 단단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네요.
이 가족은 LA 비벌리힐스 저택에서
텍사스로 이사중인데요,
삭막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살고싶다며 텍사스를 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주경계를 넘는 이사는
흡사 해외이사처럼 몇날며칠이 걸린다고 하죠.
짐트럭은 떠나고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밴에 태우고
10일간의 여행을 시작한
제임스반데빅 부부는
호텔과 식당을 들르며
먹고 자며 가고 있다고 합니다.
도와주는 이 하나없이
운전도 스스로 하는 제임스반데빅은
사진도 직접 찍어 올리며
팬들이 보낸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친절히 답도 해주네요
제임스반데빅은 호텔 엉망이라며
급하게 들어와 씻고 나가기 바쁘다고 했고,
아이들이 울때는 카메라를 끈다고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섯아이들과 강아지 4마리까지 데리고
여행이 가능해지는 건
이 부부의 여유로움 때문이겠죠.
탑스타배우로 활동을 줄여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또 타고난 외모는 어디에서든
장소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듯하네요.
그 뿐만이 아니겠죠.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 하나도
힘들어 하는 상황에
능숙하게 아이를 보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아이들을 대하고
또 아이들도 부모를 따라 편안하게
커가는 것이 겠죠.
유행하는 옷을 입히고 비싼 유기농을 먹이고
인기있는 장난감을 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불안해하지않고
놀거리를 찾고 다른 사람을 챙길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제임스네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는 듯하네요.
강아지 4마리 중 두 마리는 이사 직전
구조한 강아지들로 얘들까지 밴에 태워
여행을 시작해 대단합니다.
왜 미국 티비는 이런 가족의 쇼를
기획하지 않는지 궁금
이제 여행 3일째로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았네요.
가장 흥미롭고 마음 따뜻한 가족을 계속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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