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올해는 상대적으로 조용히
지나간 할로윈이었죠.
국내에는 일단 영어학원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고 불필요한 행사를
안하고 있고
이태원 등 시내 분위기도
일부에서만 개념없는 행동이 있어서
내년에는 밤새 놀수있는 할로윈이
되었으면 하네요.

해외스타들도 분장만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대부분 보낸 듯해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비버 커플은
헤일리가 간호사 래치드 분장을 골랐네요.
고전 드라마인 래치드는 병원호러이야기로
우리나라였으면 간호사들이 비하하지
말라고 정색 했을 수도..
장난은 장난, 뮤비는 그냥 뮤비로 보면 될듯
저스틴은 카우보이 복장으로
그냥 입은듯..

돌아온 턉스타커플
션멘데즈와 카밀라카베요 커플은
간단하게 분장하고 플로리다 집에서
간단한 파티를 한듯
이번 션멘데즈 신곡 좋두만요~

다이어트에 성공중인 배우
레벨윌슨과 재벌사업가 남친 제이콥부쉬와
드레스업에 해골입 마스크 분장을 했네요.
레벨윌슨은 최근 다이어트로
눈에띄게 슬림해졌고
못알아볼정도의 아델만큼 빼려면
좀더 노력해야할듯~

데이비드 베컴과 막내딸 브룩클린베컴의
커플분장은
드라큘라 이빨이네요.
모든 가족행사를 열심히 하는 베컴가에서
올해는 조용히 보내었죠.
검정 빨강 무늬 니트에 토피사과로
할로윈 분위기는 물씬 나네요.

최근 출산한 지지하디드와 제인말리크는
분장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지지하디드가 한창 출산후
몸매 회복중으로 보이죠.
슈퍼히어로 올인원 슈트 사진에
포토샵이 가득한 걸 보니 아직
살이 덜빠진 듯 하네요.

그리고
존레전드 크리시 티건 커플은
이번에도 전형적인 미국가족 스타일을
보여주네요.
웬 발레리나? 에 존은 스퍼이더 맨으로
컨셉없이 그냥 입은 듯

최근 셋째를 유산한
크리시 타겐은
길고긴 장문의 편지를 올리며
sns 활동 복귀를 했는데요,
크리시는 요리법을 자주 올리고
스타일링 셀카도 올리는
토크쇼진행자이자
인플루언서죠.

저스틴비버가 새롭게 공개한
홀리는 지극히 저스틴비버 취향이
반영된 것 같네요.
교회 키워드에 알러지 반응돋는
국내 상황때문인 하지만
아무튼 홀리는 지루하네요.

저스틴비버는 후디 입은 곰돌이
캐릭터 스웨트를 계속 입고 나오더니
최근에는 뜸한데요,
저스틴이 만든 듯한 브랜드
드류하우스로
저스틴이 직접 입고 다니며 홍보를 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하는데요,
판매사이트에는 대부분 품절메세지가
떠서 품절마케팅을 노리는 듯해 보이네요.

저스틴 비버는 본인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있어
마른 몸매로 헐렁하고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죠.
저스틴비버와의 연관성이 분명하지 않는
드류하우스는 업계에서
가장 신비한 패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고

이 드류는 저스틴의 미들네임, 중간이름에서
따와 저스틴 비버를 추종하는
브랜드임을 확실해 보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드류하우스의
홍보를 모델광고를 통하지 않고
입소문 방식을 선택하여
SNS에 스스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방식을 택하며 성공한 듯 보입니다

스마일 마크나
단순한 드류 DREW 글자가
프린트된 패션은
저스틴 비버 이미지가 없었다면
다소 황당한 브랜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캐릭터 빼고는
옷 디자인은 그냥 평범해보이죠

드류하우스는 빠른 품절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가 특징으로
스웨트티가 10만원대네요.

헤일리비버와 결혼 1주년을 맞으며
홀리 이후의 음악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