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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트리트리오
레이디엔터벨름이
인종차별적인 뜻이 감긴
엔터벨름
즉, 미국남북전쟁 전이라는
의미를 굳이 노예제도관련해서는
아니었겠지만

우리식으로 보면
해방전? 정도로 볼수있죠.
해방전 시대가 더 좋았었다는
느낌이 들게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엔터벨름을 이니셜 에이로 고치고
레이디 에이로 활동중입니다.

컨트리 소울풍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레이디 엔터벨름은
재작년 왓이프아이네버겟오버유로
다시 인기를 얻었고
니쥬나우와 헬로우월드,
저스트어키스 등
히트곡이 줄줄이죠.

샴페인 나이트로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 사진을 올렸네요.
힐러리의 푸근해진 모습이
보기 좋네요.


멤버중 힐러리 스캇은
가수 린다 데이비스의 딸로
34살 세 딸의 엄마입니다.

남자 멤버중 한명인
찰스켈리도 아들을 둔 아빠로
39살로 목소리가 독보적이죠.
힐러리스캇과 너무 잘 어울리고요.
형 조쉬 켈리도 가수로
배우 케서린 헤이글과 부부입니다.

미드 그레이스 아나토미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케서린 헤이글은
미은이라는 한국아이를 입양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또다른 남자멤버는
데이브 헤이우드로
두 스타에 살짝 가리지만
기타 등 연주로 음악을 완성하는
멤버입니다.
결혼해서 아들을 기르고 있네요.

각자 결혼하고
또 음악도 활발하게 하는
모습이
아주 이상적으로 보이죠.
그래서 음악도 안정감이 있고
지속가능한 듯 보이네요.
미국 컨트리 음악의
매력이 참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