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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배우 앰버허드가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고
비혼모가 되었음을
공개했습니다.
딸 이름은 우나 패이지 허드로
특이한 듯 하네요.
35세인 앰버허드는
전남편 조니뎁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이혼재판중 승소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조니뎁과 이혼 후 영화감독인
비앙카 부티와
사귀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동성연인이죠.
아쿠아맨시리즈와
걸리의 배우 앰버허드는
4년전부터
아이를 원했다며
굳이 결혼을 하지않고도 방법을
찾았다고 하네요.
30대이지만
임신이 어려워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24살 연상의 조니뎁과
결혼이 2년만에
파탄이 나며
이후 테슬라 재벌 일론머스크와
잠시 만났었던 앰버허드입니다.
조니뎁은 이혼과정에서
앰버허드에 대해
야망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비꼬기도 했었죠.
엄마가 된 앰버허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를 전액 기부한
앰버허드의 알려진 재산은
90억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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