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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콜라보 곡인 아이돈케어의 가수인
에드시런이 기쁜일이 생겼네요.
요즘 애드시런의 포토그라프가 다시
듣고싶어지고 있는데요,
아무튼
가수 애드시런의 부인 체리시본이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입니다.
딸 이름은
라일라 앤타티카 시본시런이라고 하네요.

29세 애드시런은
동갑 부인 체리시본과의 러브스토리가 흡사
신데렐라 스토리와 비슷한데요,
고등학교 친구사이였던 둘은 애드시런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후인 2015년 부터
데이트를 시작했고
2018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애드시런은
평소 매니저나 회사관계자들을 모두
어릴적 친구들을 고용해 일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스스로도 한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을
믿고 일하는 것이 불편하다고도 했죠.

과거 친구였던 하키 선수출신 코치였던
체리시본과 결혼한 후
체리시본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논문을 준비하였고
한 컨설팅 회사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첫아이 출산으로 출산휴가를 얻은
상태라고 하네요.

애드시런과 체리시본은 영국의 넓은 토지를 보유한 저택에서 살며
여러채 건물과 축구장, 연못 등
거대한 영지를 보유했던 귀족의 성을 연상시키네요.

애드시런이 딸출산후
올린 사진입니다.
귀여운 아기 양말 사진을 올리며 기쁜 소식을 알렸네요.

세계적인 가수이자 억만장자 애드시런이
모델이나 스타가 아닌 평범한 와이프를 얻었는데,
셀럽2세로 자랄 아이들은 평범할 지는 모르는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