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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능력과 품위가
가장 큰 매력이자 힘이었으나
더이상 보수는 보수가 아닌가 봅니다.
수구일뿐

백신수급에 대한 국회총리 질의중
버럭대기만 하고
대안은 1도 없는 강기윤 의원
(국민의힘 창원성산)
의 모습은 정치혐오만 일으키는 듯 합니다.

덮어놓고 찍는다더니 진짜 그랬는듯...

야당 십년해보고
다시 5년째 하고 있으면,
철저하게 준비해서 따져물어야 하는 것이
야당역할임을 깨달아야하는데
준비가 덜되고 이해가 부족한 듯
버럭 화만내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모습을 옹호하는 지지자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서울 부산 시장이 성추문으로 물러나
보궐선거가 핫이슈로 등장한 지금,
국민의당 포항 남구 김병욱 의원이
성폭행 의혹으로 탈당하며
국민의힘이 한수 더하면 더했지
나을거 하나 없다는
반응이 나올수 밖에 없네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 중
가끔 느껴지는
품격이 없어 보이는 상스러움?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내용마다 다른 것이겠지만
문대통령을 비롯하여 좀 권위적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경상도 말투는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부드럽지 못하고 억세보이고
감정, 특히 화난 감정이
도드라져 보여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듯합니다.

서울말이나 다른 지방 말을 쓸때도
빈정거리거나 할 때
참 악해보이기도 합니다.


문대통령의 경상도 사투리는
순화되었고 상대를 배려하지만
권위적인 느낌은 여전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의
경상도 사투리는
문장 마무리가 특히 더 말리며
중국어처럼 성조가 강하게 느껴져
차분하게 말하지 않으면
희화화되기 쉽게 느껴지죠.
말의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맞으나

결국 말의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말투라는 관점에서
역효과를 내지않도록 유념해야 하는
점을 특히 정치인들이
기억해야겠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 중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에 특히
표정이나 소리로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를 무시하고 별것 아니라는
과장된 표정을 동반하여
단어의 길이를 늘려서
비하를 하는 모습을 특히
나이든 세대들이 그러는 모습을
리얼리티쇼 방송에서나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상대를 비하하고 무시하는
문화가 익숙함에서 저절로 나오는
권위주의적 태도이겠죠.
그들끼리도 서로 무시하며
사는 것에 익숙해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법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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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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