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학생 무료독감을 갑자기 중단한 이유는
바로 유통사 신성약품 유통회사 부주의
때문이었습니다.

굳이 알 필요없는 업체들이지만,
지난번 마스크 유통때는 지오영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엔 신성약품이네요.


그런데,
전국민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주장하는
야당에 전문가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죠.
일정 비율이 항체를 가지면
집단전체가 안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차리리 그 예산을
핸드폰 통신비나 독감주사 대신
방치된 아이들 보육에
썼으면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방치되고 다치고
학대당한다는 뉴스는 마음을 참
아프게 하는데요,

정작 코로나에 걸려도 무증상으로
멀쩡한 아이들은 집안에 가두고
취약계층이라는 노인들은
개천절 시위를 계획하며
마음껏 돌아다니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오늘부터 예정되었던
학생 무료독감접종이 갑자기
미뤄졌는데요,
접종을 위해 병원을 예약하고
시간을 일부러 내었다가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접종이 잠정 연기된
그 이유는 바로 
독감백신 약품 유통사의 부주의 라고 합니다.

신성약품으로 알려진
독감주사 약품 배송을
냉장포장이나 냉장 배송하지 않고
그냥 종이박스에 넣어서
유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안전성을 확인할 때까지
미뤄진 것이라고 합니다.

2만원 정도 하던
접종비를 국가에서 부담하여
공짜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생각한 것인지
의심이 드네요.
어차피 공짜이니 효과기 있던 없던
별 불만이 없을거라고 생각했거나
갑자기 물량이 늘어나
제대로 된 배송을 다 소화 못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홈페이지에도 안전배송 시스템에 대해
잘 정리 했으면서
이런 실수가 벌어졌네요.
신속, 영업력, 투명한 거래
만 있고 안전한 배송에 대해서는
없긴 하네요.
약품 유통사 신성약품의 대표는
김진문이네요.

갑자기 뉴스에 니와서
당황스러울수도 있겠으나
더 신경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