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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촬영중인 59세 배우

톰크루즈가 올해도 팀 전체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런던에서 촬영중인 톰크루즈는 개인제트기를

캘리포니아로 보내

미리 주문한 300대의 도안스베어커리의

화이트초콜렛코코넛번트 케이크를 

공수해왔다고 합니다. 

도안스베이커리는 캘리포니아 우드랜드에

있는 베이커리로 

일명 크루즈 케이크로 유명해진 베이버리 입니다.

도안스베이커리의

화이트초콜렛코코넛번트케이크는

가격이 99달러로 

약 13만원 정도의 고가입니다.

크기도 일반 3호 정도로 보이네요. 

라운드형 파운드 케이크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바르고 그 위에 코코넛을

뿌린 케이크 입니다. 

진한 버터의 향과 촉촉한 느낌, 

초콜렛과 코코넛이 바삭하고 아삭한 느낌을 

주어 풍성한 맛을 낸다고 하네요.

미국인들은 코코넛에 완전히 빠져있지 않지만

이 케이크만큼은 평가가 후한데요,

탐크루즈 뿐만아니라 

헨리 카빌과 커스틴 던스트도 

이 케이크를 선물 받았었고, 가장 놀랍고 

최고의 케이크 였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톰크루즈는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히 

이 케이크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톰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다음편 촬영을

지난 2년간 해오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고생한 스텝들을 위해 

이 특별한 케이크를 공수해왔다고 합니다.  

개인제트기로 런던과 LA를 오갈 경우,  

드는 비용이 편도 약 10만달러로 

1억원 정도가 드는데 왕복으로 치면

2억원에서 3억원이 든 셈이 되네요. 

지난 12월d에 코비드 수칙을 어긴 

촬영스텝들에게 격노했다는 톰 크루즈는

 3분 넘게 욕설을 섞어 스텝들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근을 줄때는 또 제대로 주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