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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다나카가 추운 겨울을 맞이해
팬들의 조공으로
몽클레어 패딩을
받고 싶다고 했네요.

지난 몽클레어 FW 시즌에 선보인
퍼렐 스페셜 러버 에디션에서
패딩의 라인이 잡혔는데요,
사실 패딩이라고 하지 않고
푸퍼 퍼퍼 라고 하는데,

이탈리아 브랜드 몽클레어는
다양한 하위 레이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중음악인 패럴 윌리엄스와
함께 만든
마야 70 재킷은 후드달린 숏패딩
스타일로 광택이 있고
별다른 장식은 없는 제품이네요.
약 170만원




몽클레어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브랜드 Maya 70 C콜라보레이션
마지막 시리즈로
발렌티노의 피에르파올로,
톰 브라운, 릭 오웬스 등 총 7명의 디자이너가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무광택 버전이 더 비싸네요.
오른쪽 팔에 붙은 마크가
몽클레어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패럴 윌리엄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야 패딩을
디자인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2009년부터 함께 작업해오면서
4피스 선글라스 컬렉션과
2010년에 선보인 방탄 조끼 스타일
패딩 조끼도 있었죠.




제일 비싼 패딩이 275만원이군요.
국내에서 유명한
루이비통의 패딩은 470만원 정도이고
구찌 패딩이 240만원 정도이네요.




몽클레어는
  다운 전문 브랜드로 1952년
프랑스 산에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퀼팅 재킷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설립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브랜드 이름은 회사가 설립된
고산 마을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몽클레어 패딩이
가장 유명한 이유가
구스 다운을 사용하는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다운만
사용한다고 하며
보통, 거위털을 뽑을 때 살아있는 상태에서
뽑아 털의 보송함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거위에게
큰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몽클레어의 가장 비싼 패딩은
천만원 짜리가 있는데
아프래스 스티 재킷은
양가죽 칼라와 후드,
고어텍스 인피니엄 슬리브,
측면 장식 마이크로 립스탑 나일론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거위털은 합성 소재보다 따뜻하고
양모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코트 안에서 땀이 흐르지 않는
소재라고 합니다.

영하 40도 북극을 가지 않는 이상
거위가슴털을 몽땅 뽑아 만든
잠바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듯요.




몽클레어의 다른 디자인으로
리얼 퍼 트리밍이 있는데  
주로 코요테 모피를 사용하고
너구리와 여우 모피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몽클레어와 비교되는
패딩전문브랜드
캐나다 구스는 숏패딩 디자인보다는
기존의 엉덩이 라인 패딩을
계속 판매중이네요.
이 브랜드는 모피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캐나다 구스 패딩은 170만원 정도네요.




올 가을이 길었던 것도
겨울이 갑자기 추워진 것도 모두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북극 한파가 몰고 오는 찬 공기를 막아주는
제트기류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력이 약해졌고, 그래서 한반도로
유입되는 북극 한파가 더욱 강해진
것이라고 하네요.
또 동쪽과 서쪽으로 강력한 고기압능이
형성되면서 공기 흐름이 막혀
북극 한파가 빠져 나가지 못해
한파가 한반도에 계속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상청 예보는 서울 영하 13도인데
북한 평양은 영하 17도 이군요.
춥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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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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