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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의 화제와 함께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 사이

출연자 요아리가 중학교 학폭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수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수 있으나 

가해자 낙인이나 피해자2차 가해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해야 할 텐데요, 

피해사실이 조작이라는 비난은
일단 부적절하다고 보며,

피해당사자가 아니면 

세월이 흘렀더라도
잊기 힘든 기억일 수 있다고는 보입니다.

 




요아리 강미진의 남양주
금곡초등학교 금곡중학교 동창으로 

요아리가 징계로 자퇴한 사실을 

폭로했는데요, 

요아리는 부인했다고는 하나

추가 피해 증인이 나오게 되면
아주 곤란해질듯 하네요.

연예인을 향한 학폭 인성 논란이 거세지며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스텝에게 가한
폭언 폭로, 

미스트롯 진달래 학폭 하차, 

학폭논란 시스타 효린의 활동재개 논란 등 

 

끝도 없이 폭로되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아리는 이어
학폭 사건에 대해 부인을 하며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다고
했는데 87년생 요아리가
중학교를 다니던 것이 2000년 경이었나
보네요.
이유없이 라는 대목에서
이유가 있어서 때린것? 이라는 의문과
정작 학교를 그만둔 사실에 대해
이유를 밝히지 않아 알려진대로
월 40만원 미용실 일하던 것이 사실인지와
자퇴이유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방송에서의 이미지나 온라인에서 만들어지는

대중적 호감으로 인기를 얻고  

부를 챙기는 연예인에 대한
과거 행적 폭로 위험성은 

현재 드러난 연예인 말고도 더 있겠지만,

 

그 잣대가 선택적이라 아쉬움이 드네요.

그렇다고
과거 기록을 모두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요. 

 

87년생 33세 강미진 요아리는 

2007년 19세에 데뷔한 가수로
무대공포증 컨셉으로 

등장해 바르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사실 진위여부를 떠나 목소리가 주는 

호감도가 상승하다가

도로 추락하는 듯한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중학교 1학년 자퇴라는 고백이
참 낯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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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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