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뇌물 조작 등 오디션 조작으로
유죄선고가 있었던
엠넷에서 다시 오디션을 재개하는군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주력이라
새로운 포멧으로 등장한
엠넷 오디션 캡틴은
아이돌 지망생과 부모 까지 소환이라는
컨셉으로
19일 목요일 첫방송 됩니다.

사전공개된 출연자들과
심사위원들 그리고 티저에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부모를
다그치는 듯한 장면과
진행자 장예원의 눈물까지
흥미진진 해보이는데요,

지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가 조용히 종영되고
이전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까지
논란에 휩싸이며
흥행이 예전같지 않은데요,

아무튼 이번에는
부모를 소환해 예전
동상이몽 시즌1과 안녕하세요
같은 리얼리티 느낌으로
오디션겸 예능 성격으로 가는 듯
보이네요.

개인 드라마가 있으니 아무래도
재미는 더 있을듯

이승철, 소유, 제시가 심사위원으로
그리고
이수정 채우태 행주
보컬 댄스 랩 트레이닝 학원이
붙은 것 같네요.

60명이 넘는 지원자중에는
초등학생도 보이고
참서공예 리라아트고 재학생들도
상당하네요.



댄스 특기로 나온
초5 오준희

춤 랩으로 나온 중3 한별
YG 베이비몬스터즈 멤버로 알려졌는데
나왔나보네요.

특기가 웃기라는
중2 유아연

그리고
제이플래닛 05클라쓰 연습생이었던
이다현 크리스틴이 나오는군요.

소속사 없이 오디션 준비중인
예비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듯한
부모 동반 오디션이
지난 아이랜드 처럼 끝나지 않고
오디션 붐을 다시 일으킬지
두고보아야 겠네요.

애들 연예인 시키려고 혈안인
부모가 많고 많다는데
드디어 그 부모들이 총출동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