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자신이 선지자라고 셀프 지칭하며
이제 초능력을 보여줄 때가 된 듯 합니다.
가끔 이상행동에 대해 해명할 때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써먹는데
시람들을 이렇게 할말 없게 만드는 상황이

그들이 대단해서도
이해가 되어서도 아니라
그냥 어이가 없어서죠.
더이상 상대하기 불가능하다는 의미인데
마치 자신들이 뭔가 해낸듯 행동하는 것을
보면
정말 답이 없죠..

미국 억만장자 래퍼 칸예웨스트가 과거
신의뜻 때문이었다는 말을 하며
조울증이 잘 치료가 된 것인지
걱정하게 만드네요.

2009년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빌롱위드미로
베스트 뮤비상을 수상할 당시
갑자기 테일러의 수상중 멘트를 끊으며
비욘세가 더 대단하다고 했던 황당한 사건이 있었죠.
당시 19세 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삼십대 아저씨 칸예의 황당 발언에 당황했었고

칸예는 그당시 행동에 대해
신의 계시였다고 밝혔네요.
(환청인가?)
테일러와의 악연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네요.

칸예는 하나님이 자신을 맨 앞줄에
앉히는데는 이유가 있었다며
비욘세의 싱글레이디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빌롱위드미보다 더 뛰어닜다고 주장했네요.
칸예는 정신과 입원과 치료를
시작하기전까지는
성경을 읽지 않았다며 병원치료를 받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사건은 하나님이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한 일이었으며
모든 사람을 각자 역할에 맞게 사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교회에 5백억원을 헌금했다고도
밝혔네요.

칸예웨스트는 이번 미국 대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유세를 하고 있죠.
추천인 유효서명이 부족하다는 기관의 판단이
있어서 현재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칸예 웨스트는 몇년전 자신의 뮤비에
테일러 스위프트 허락없이
테일러 닮은 누드마네킨을 제작하여 등장시키고 통화녹음공개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