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보다
더 인기가 많은
카마라 해리스 부통령과
친분을 자랑중인 스타들의
사진이
업뎃되고 있네요.

먼저,
조니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소송중인
엠버허드가 카말라의 후원자였군요.
이혼위자료를 모두 여성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밠혔던
엠버허드와
카마라의 인연이 남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최근 셋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존 레전드의 부인이자 모델출신 방송인
크리시 타이겐과도 카말라가 친분이 있네요.
후원자인가봅니다.

크리시 티건도
아시아인 태국 출신 모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자메이카 인도 출신 부모 혼혈인
카말라와 지향점이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이지도
조용한 후원자인가보네요.
대선 개표가 진행중일때
부인 비욘세와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었죠.

카멀라 해리스는
원래 머리가 곱슬일텐데
대선 켐페인중에
완전 쫙 펴지고
우아한 웨이브 머리로 등장했죠.

미국에서는 흑인 여성들이
곱슬머리를 화학약품 파마등으로
억지로 피려는데 비싼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요,

최근에는 억지로 백인의 머리스타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를 보여주는 흑인여성들이나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죠.

카마라는 학생때는 자연스러운 곱슬머리
였다가
정치를 하면서 머리스타일을
백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바꾼듯 하네요.

짧은 곱슬 머리가
엄청 멋졌네요.
거기에 로스쿨 나온 검사 였으니
외모만큼 자신감이 넘쳤겠네요.

아버지가 자메이 흑인으로
아래 사진이
자메이카의 친할머니라고 하네요.
부자 백인 할머니를 둔 모습보다
훨씬 호감가는 모습이네요.

화장스타일이나 눈썹도
치켜올려 밀어서
전형적인 백인 미인형으로 꾸민
카마라 해리스는
염색이나 파마도 자주하는 듯보이네요.
저런 웨이브를 만들려면
최고 2시간은
스타일링을 받을텐데
차기 대선도전을 위해서는
저 스타일을 고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