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60 세의 나이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80년대 유명 축구선수로
세비야, 바르셀로나, 나폴리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던
마라도나는
선수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하였고
뇌출혈로 수술을 받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지
3 주후 사망을 하게 되어
60이라는 나이가 아쉽네요.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 현역 축구스타
라이오넬 메시가
특히 애도를 표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메시는 모든 아르헨티나와 축구에게
매우 슬픈 날이라며
브라질 축구스타 펠레와 버금가는
실력의
또 한명의 위대한 친구를
잃었다고 했네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도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마라도나는
1986 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며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팀의
실력을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등번호 10번으로 기억되는
마라도나는
1984년 결혼해
2003년 이혼을 하였고
자녀는 모두 다섯명을 두었는데
이혼후 태어난 막내가
일곱살 이라고 하네요.
큰아들 디에고 마라도나 주니어는
이탈리아에서 축구선수로 활약중으로
딸 셋중 한명은 축구스타와 결혼 하였고
다른 두 딸은 배우와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펠레가 나이 80에
건강하게 사는 반면
이른 나이에 사망한
마라도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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