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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호주에서 한동안 머물며
해변 카페에서 일하던
웨이트리스 바네사 발라데어와
깜짝 공개열애를 했던
배우 잭 애프런이
5개월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호주 바이론베이 인근에
집을 구해 지내던
잭 애프런은 바네사와 동거하다가
영화 골드의 촬영스케쥴로
애들레이드로 집을 옮기며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거리 연애가 쉽지 않았는지
결별했다고 하는데
파티에서 약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최근 바네사의 결별후
근황도 포착되며
33세 잭의 바람둥이 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네사 발레데어는
모델지망생으로 카페 웨이트리스로도
일했다고 합니다.
잭애프런은 배우 바네사 하진슨과
과거 사귀었었고
릴리 콜린스, 스턴 세이지와도
만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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