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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노에서 임신한 십대 역할,
인셉션에서 꿈 설계자,
엑스맨 그리고
최근 엄브렐러 아카데미에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자신이 트렌스젠더임을
밝혔습니다.
원래 이름이 엘렌페이지였죠.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자신을 He 또는 무성별 they로
불러달라며
공개결정에 대한 기쁨과
LGBTQ 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네요.
2007 년 영화 주노로
스타가 된 엘리멋 페이지는
2010년 영화 인셉션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엘리엇 페이지는
프로댄서 엠마포트너와
결혼하였습니다.
엘리엇 페이지는
마침내 내 진정한 자아를
추구하기에 충분히 누구인지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느낌인지
표현하고 싶다며,
내가 트랜스라는 것이 좋고
그리고 퀴어인 것도 좋다며
고 트위터에 썼다.
트렌스젠더 들이 겪는 차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폭력이 두려울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네요.
엘리엇은 헐리웃 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트렌스 배우로
커밍아웃이 두려웠고
힘들었으나
LGBTQ의 고통을 위해
맞선다고 했습니다.
솔직한 용기를 낸 이 스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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