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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도 큰 키가 아니라는
해외 패션모델계에
170이 안되는 키로 파리패션위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은 프랑스 출신
틸렌블롱도로
6살의 나이에 처음 모델을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명품 란제리 브랜드인
에탐의 파리패션위크 쇼에 선
틸렌블롱도는 올해 20살로
키 170 이하 모델입니다.
프랑스 축구스타 패트릭 블롱도의 딸인
틸렌 블롱도는
6살에 아역모델로 데뷔하며 당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리었는데요,
어린 시절 화보를 보면
쌍거풀이 눌린 또렷한 눈매와
풍성하고 긴 머리카락이 독특한
분위기를 내었었네요.
급변까지는 아니지만
어릴 때 데뷔하지 않았으면
현재 모습으로는 이정도로 스타가
되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축구선수 아버지와 방송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틸렌 블롱도는
어린시절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했고
10세에 보그 파리 잡지 커버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델 활동 외에 특별한 활동이
없는데요,
어린시절 인지도가
아직까지 이어지는 것이
놀랍네요.
4살 연상 프랑스 배우 벤 아탈과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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