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가수 저스틴 비버와
탑모델 벨라하디드가 수년간 시달렸다는
질병은
라임병으로
주로 북미 야생에서 사는
벌레로 인해 옮겨지는 질병인데요,
보렐리아균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
증상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피부병으로 시작했다가
뇌질환, 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이 라임이라는 말은 병이
발생한 동네이름에서 온것으로
최근 펀드사기로 수백명에게 손실을 준
라임사태와 이름이 같네요.
이 라임병은
북미 지역의 풍토병으로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진드기의 보렐리아균이 사람 몸속으로 들어와
여러 신체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라고 해요.
동물 피를 빨아 먹는 진드기를 통해서
사람에게도 들어와
증상을 나타내는데요,
이 라임병은 보통 3단계로 진행되며
첫 증상은 진드기에 물린 지 1개월 안에
피부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서
발진이 커져 작은 동전 크기에서 등 전체로
퍼지기도 합니다.
발진과 함께 두통, 피로, 오한, 열, 통증 등도
나타납니다.
제2단계는 병균이 사람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이나 골격계를 옮겨다니며 통증을 유발하며
어지럼증과 호흡곤란도 야기하며
심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제3단계는 관절염을 발생시키는데
2년안에 시작되며
일부 환자에게는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 등 심각한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예민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도 생긴다고 하네요.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를 하나
개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나 치료효과가 달라
아예 처음부터 걸리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한타바이러스로 인해 젊은 군인이 사망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한타바이러스는 쥐에 의해 옮기는 병균때문에
장기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히죠.
야외 활동시에 풀숲으로 너무 가까이 가지말고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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