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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회사 빌보드가
케이팝 카테고리 장벽을
세워 한국 가수들을 안으로 밀어넣고
미국 음악, 그 외 음악에 선을 긋더니
그래미 상에서도
케이팝의 흔적을 지우는 듯.

지난 시상식에서 BTS가
수상후보에 올라 초대되었으나
수상은 불발이었는데
이제는 후보에도 안 올려주는 듯.




그래미 상이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 있는 가수들에게만
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별의별 분야가 있음.
케이팝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케이팝 분야를 만들지도 않고
있는 그래미의 보수성, 차별성을
다시 드러날 밖에.

흑인 가수들을 랩이나 알앤비 등으로
묶어 그 분야 수상만 놔두고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의
수상을 억지로 막아온 역사를
누구나 알지.


역시 이번 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백인 가수들의 이름이 불리었고
sza와 빅토리아 모네가 눈에 띄지만
주인공들은 백인




케이팝의 인기가
점점 시드는 거 아닌가 오해할 수 있지만
BTS를 넘어 스트레이키즈 등
다양한 다른 케이팝 가수들이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미국 잔치인 그래미상이 별거냐고
할 수 있지만
하위 상 카테고리들을 보면
그래미는 나름 세계적인 시상식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 듯함.




수상분야가
랩, 락, 일렉트릭, 가스펠, 컨트리 에다
합창에 어린이 까지 다양한데,
케이팝을 주류에 넣어주기 싫으면
따로 만들어 주지도 않고..
그냥 싫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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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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